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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 홍은아 최연소 국제심판
3년 전이었다. 2000년 3월 축구심판 2급 자격증을 따내 최연소 여성 심판이 된 홍은아(23.이화여대4)씨를 만나 가장 궁금했던 건 '왜 여성이 굳이 축구심판이 되려는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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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연소 여성 축구심판 홍은아씨
"호나우도와 히바우두 같은 세계적인 축구선수들과 함께 그라운드를 누비는 명심판이 되겠습니다." 국내 최연소 여성 축구심판 홍은아(洪恩娥.20.이화여대 2년)씨의 각오다. 인기 TV
3년 전이었다. 2000년 3월 축구심판 2급 자격증을 따내 최연소 여성 심판이 된 홍은아(23.이화여대4)씨를 만나 가장 궁금했던 건 '왜 여성이 굳이 축구심판이 되려는가'하는
"호나우도와 히바우두 같은 세계적인 축구선수들과 함께 그라운드를 누비는 명심판이 되겠습니다." 국내 최연소 여성 축구심판 홍은아(洪恩娥.20.이화여대 2년)씨의 각오다. 인기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