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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제2 세종문화회관, 공연 안봐도 놀수 있는곳 만든다
18일(현지시간) 독일 함부르크에 있는 ‘엘프필하모니’ 콘서트홀의 모습. 나운채 기자 서울시가 ‘제2 세종문화회관(제2 세종)’을 독일 엘프필하모니(ElbPhilharmon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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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 360만명 찾는 獨 공연장 벤치마킹...여의도에 ‘제2 세종문화회관’ 짓는다
서울시가 ‘제2 세종문화회관(제2 세종)’을 독일 '엘프필하모니(ElbPhilharmonie)'를 벤치마킹해 짓기로 했다. 함부르크 엘베강가에 있는 엘프필하모니는 1963년에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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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대로에 좋은 건축 없다"던 세계적 건축가, 그가 지은 이 건물
ST송은빌딩. 지하 2층에서 올려다본 천장의 모습. © Jihyun Jung [사진 송은문화재단] ST송은빌딩. 1층 로비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다. © Jihyun 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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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오세훈표 ‘서울형 카네기홀’ 세종문화회관 재건축 검토
서울시가 세종문화회관을 대대적으로 재건축해 세계적인 랜드마크로 만드는 10년 계획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호주 시드니의 오페라하우스나 미국 뉴욕의 카네기홀처럼 서울을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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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건축가의 일침 "서울 도산대로에 좋은 건축 없다"
복합 공간 함부르크 엘프 필하모니.호텔과 아파트, 대규모 콘서트홀, 오피스 등이 입주했다. 2003년에 개념 설계를 마치고 2016년에 완성됐다. [사진 Iwan Baan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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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르크의 새 명물 콘서트홀, 과연 명불허전
━ 2018 빈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크루즈 동승기 2017년 1월 개관 이후 독일 함부르크의 랜드마크로 부상한 콘서트홀 엘프필하모니(ElbPhilharmonie). 스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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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처 파워, 독일의 선택 ③ 함부르크 도심 개발‘하펜시티’
건축 전시장이 따로 없었다. 이른바 ‘신도시’ 구역인데, 흔히 떠올릴 수 있는 아파트나 사무빌딩이 눈에 띄지 않았다. 건축가들이 자존심 경쟁이라도 벌인 듯 아담하지만 각기 개성 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