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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비 7억, 6층 뾰족집…“디자인으로 재테크 했죠”
에코세대 내집 프로젝트 ③ 하나 밖에 없는 집서울 가락동 주택가에 우주선처럼 솟은 ‘다락집’. 건축가 김찬중이 디자인했다. [사진 김용관 작가]최근 2~3년 서울 강남권의 재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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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암동 낡은집을 ‘미니 4층’으로…부모 모시고 사무실도 생겨
에코세대 내집 프로젝트 ② 주거 다이어트에 길 있다 신도심의 널찍한 삶을 등지고, 살던 집의 절반도 안 되는 크기의 집을 구도심에 지은 부부가 있다. 보통 쾌적한 삶을 좇아 신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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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세대 내집 프로젝트 ② 주거 다이어트한 부부] 신도심에서 구도심으로, 역주행한 젊은 부부의 작은 집
신도심의 널찍한 삶을 등지고, 살던 집의 절반도 안 되는 크기의 집을 구도심에 지은 부부가 있다. 보통 쾌적한 삶을 좇아 신도심으로 향하는 이사행렬과 반대다. ‘집 평수를 넓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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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된 2층집, 넷이 뭉쳐 사무실 달린 3층집으로
좋은 날 여기서 맥주 한잔 마실 생각에 들떴다. 옥탑 테라스에 선 집주인이자 건축사무소 공동대표 정인섭·노준영·홍성준·강홍구씨(왼쪽부터). [사진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생활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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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세대 내집 프로젝트] 40년 된 2층집, 넷이 뭉쳐 ‘사무실 달린 3층집’으로
요즘 청년들, 집 문제로 고민이 깊습니다. 가파르게 오르는 집값 때문에 삶의 기반을 단단하게 다질 여력조차 없습니다. 부모 세대가 만들어 놓은 아파트 중심의 부동산 시장에서 청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