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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모든 것] 8. 치료제
코로나19 치료제 '렘데시비르'. 연합뉴스 ■ 중앙일보 코로나19 아카이브 ‘코로나19의 모든 것’ 「 코로나19 팬데믹 정보를 한 곳에 모았습니다. 2019년 12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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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로 코로나 백신 만든다? 구원투수로 뜬 '그린 바이오'
미 국립보건원(NIH) 원장이 코로나19 바이러스 모형을 들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식물로 백신을 만들 수 있을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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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바이러스의 공격, 더 집요한 인간의 항전
‘과학지식’ 활용한 역병 극복의 역사… 코로나19로 또다른 전쟁 서막 3월 23일 오전 코로나19 대응 지역거점병원인 대구 중구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에서 방호복을 입은 의료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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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보다 바이러스 3배 생산…'삼십육계'로 본 영악한 코로나
코로나19 바이러스 [중앙포토] 지난 1월 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한 지 100일가량이 지난 지금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차츰 베일을 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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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치자 '피'로 완치 성공했다 "2~3% 미만 최중증 환자에 가능"
세브란스병원이 혈장치료로 완치한 환자 이모씨의 폐 사진. 김씨가 혈장치료를 받기 전(좌)과 후(우)의 흉부 X-ray 영상. [사진 세브란스병원] 최준용 세브란스병원 감염내과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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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치자 ‘혈액’으로 67세·71세 국내 첫 치료 성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가운데 혈장치료를 받고 완치된 사례가 나왔다. 코로나19 치료제나 백신이 없는 상황에서 혈장치료 효과가 처음으로 확인된 것이다. 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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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완치자 피로 코로나 잡았다···67세女 퇴원, 국내 처음
세브란스병원이 혈장치료로 완치한 환자 김모씨의 폐 사진. 김씨가 혈장치료를 받기 전(좌)과 후(우)의 흉부 X-ray 영상. 혈장 치료 후 폐렴 등으로 뿌옇게 보이던 폐가 나아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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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마비 걸린 루스벨트 ‘백신 전쟁’도 사망 10년 뒤 결실
━ [코로나19 비상] ‘바이러스와 전쟁’은 장기전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를 일으키는 바이러스인 SARS-CoV-2가 확산하면서 전 세계가 타격을 입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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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호의 시시각각] 지금의 코로나 대책으론 안 된다
남정호 논설위원 2014년 초 서아프리카에선 치명적인 에볼라 출혈열이 돌아 1년 만에 1만700여 명이 숨졌다. 마땅한 치료약이 없어 걸리면 40% 이상이 피를 쏟으며 죽는 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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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국경 없는 역병 시대
흑사병 몰살자 2억명, 스페인 독감 1억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국내 확산을 막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에서 중국인 입국자를 전수발열검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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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아진 감염병 사이클…최소 5년 뒤 변종 감염병 다시 온다
━ 김명자 객원기자가 본 신종 코로나 ‘차이나 엑소더스(exodus)’. 지난 7일 오후 롯데마트 서울역점을 찾았을 때의 느낌이다. 남대문시장과 함께 외국인 관광객의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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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첫 퇴원 30대, 확진 7일째부터 에볼라 치료제 썼다
미국 최초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퇴원하면서 증상과 검사 결과가 논문을 통해 상세히 공개됐다. 무증상 전파 가능성을 뒷받침하듯 증상이 심하지 않을 때도 다량의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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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퇴원 미국 '신종코로나' 환자, 에볼라 치료제 썼다
미국 서부 워싱턴주의 프로비던스 메디컬센터에 격리입원해있던 35세 남성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치료를 끝내고 처음으로 퇴원했다. 이 남성의 자세한 증상과 치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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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사병·스페인독감…바이러스의 습격, 과학으로 극복
━ [신종코로나 비상] 지구촌 확산 전염병 역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2019-nCoV) 감염증인 우한(武漢) 폐렴은 통제될까, 아니면 전 세계로 확산해 인류를 위협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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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우한 폐렴' 1차 저지선 공항…승객 37.5도 이상 발열 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중국 '우한 폐렴'과 관련 방역의 ‘1차 저지선’이라 할 수 있는 공항에서는 승객의 증상에 따라 어떤 검역이 이뤄질까. 23일 국립인천공항검역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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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항생제 이기는 수퍼버그, 박테리아 킬러 ‘파지’로 잡는다
━ 김은기의 바이오토크 김은기 인하대 교수 런던 지하철 손잡이에 묻어 있는 균 53%는 여러 항생제가 듣지 않는 ‘수퍼버그(Superbug)’다. 국내도 마찬가지다. 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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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서 에볼라 감염 의심 70대 여성 ‘음성 판정’
지난 2018년 9월 민주콩고 동부 지역의 에볼라 치료센터 전경. [AP=연합뉴스]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됐던 70대 일본인 여성이 검사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다.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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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서 70대 여성 치사율 높은 에볼라 감염 의심…입원 검사 중
지난 2018년 9월 민주콩고 동부 지역의 에볼라 치료센터 전경. [AP=연합뉴스] 일본에서 에볼라 감염 의심 환자가 발생했다. 4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후생노동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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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콩고서 또 발생…"여행자는 동물 사체 접촉 피하세요"
2015년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아프리카 시에라리온에 파견된 국내 긴급구호대 대원들이 에볼라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사진 외교부] 치사율이 최대 90%에 이르는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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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감염병과 전쟁, 미숙아 연쇄 사망 원인도 밝혔죠
역학조사관은 감염병과 전쟁을 벌이는 '질병 수사관'이다. 지난 10일 충북 청주의 질병관리본부 긴급상황실 앞에서 이혜림(왼쪽)·김인호 역학조사관이 보호복을 입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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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쓰가무시·레지오넬라…올 후반 조심해야할 10대 감염병
해외 여행객과 외국인들이 인천국제공항 검역소의 발열감지기를 통과하고 있다. 해외 유입 감염병을 막으려면 현지 동물과 접촉을 피하고 예방접종을 받는 등 예방 수칙을 지키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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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서 또 발생…에볼라는 어떤 병?
■ 「 지난 2014년 에볼라가 유행하던 시에라리온에 파견된 우리나라의 해외긴급구호대 의료진이 에볼라 치료센터(ETC)에서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사진 외교부] 」 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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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사용 줄었다고? 총량은 거의 그대로
리우 올림픽 폐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개막 전 지카 바이러스 우려가 컸는데 현재까지는 별 탈 없이 지나가는 듯하다. 한국 선수단이나 여행객 중 감염자가 나오지 않았다. 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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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포커스] 모기와의 전쟁? 리우올림픽이 위험하다
이집트숲모기 퇴치에 비상이 걸린 브라질의 보건 관계자가 주앙 페소아 인근 폐차장에 살충제를 살포하고 있다.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가 지구촌 곳곳에서 발생하는 신종 전염병들의 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