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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극우 르펜 “진짜 야당은 우리” 총선 출마할까
마린 르펜. 올해 프랑스 대선 결선투표에서 마크롱 대통령에게 패한 극우 정당 국민전선(FN)이 6월 총선 준비에 돌입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니콜라 베이 FN 사무총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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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나는 마크롱의 용인술 …30대 대통령에 40대 총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야당인 공화당 출신의 에두아르 필리프를 총리로 지명하면서 그의 용인술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총선에서 패배하지 않은 상황에서 대선 캠프 외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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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에겐 4분은 너무 길어…나토 정상회의 앞두고 '일장연설 주의보'
"제1원칙은 절대 트럼프를 지루하게 하지 마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 위키미디어] 25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릴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정상회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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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우파 끌어안기 … 총리에 공화당 필리프 지명
에두아르 필리프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첫 총리로 야당인 공화당 소속 에두아르 필리프(46) 르아브르 시장을 임명했다. 내각을 총괄할 동반자를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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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대통령, 우파 공화당 소속 에두아르 필리프 총리로 임명
프랑스 새 총리로 지명된 에두아르 필리프. [로이터=뉴스1]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첫 총리로 야당인 공화당 소속 에두아르 필리프(46) 르아브르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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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佛대통령 취임식 때 입은 정장은 얼마일까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취임식.[유튜브 캡쳐] 서른 아홉의 나이로 프랑스 최연소 대통령에 오른 에마뉘엘 마크롱이 취임식에 중저가 정장을 착용하는 등 프랑스 총선을 앞에 두고 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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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를 강하게” 최연소 대통령 마크롱 취임
14일 취임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신임 대통령이 샹젤리제 거리에서 시민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로이터=뉴스1] 프랑스 대통령의 관저이자 집무실이 있는 파리 엘리제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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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최연소 마크롱 대통령 취임, 엘리제궁 레드카펫은 트로노가 먼저 밟아
프랑스 대통령의 관저이자 집무실이 있는 파리 엘리제궁에 14일(현지시간) 레드 카펫이 깔렸다. 프랑스 역사상 최연소인 39살 에마뉘엘 마크롱 신임 대통령의 취임식을 위해서다.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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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중소형주에 주목하라, 중국 소비주, 인도에도 관심
━ 전문가 7인의 하반기 투자전략 지난 8일(현지시간) ‘공포지수’로 불리는 미국 시카고옵션거래소의 뉴욕증시 빅스지수가 9.77을 기록했다. 23년 만에 최저치다. 지난해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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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 속 과감한 개혁으로 영국病 고친 ‘대처의 길’ 걷나
━ [글로벌 뉴스토리아] 마크롱 오늘 취임, 프랑스 어디로 지난 7일 프랑스 대통령에 당선한 에마뉘엘 마크롱(왼쪽에서 셋째)이 8일 루브르궁 앞에서 열린 자축행사에 부인 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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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이 중년에게 남긴 것
━ [꽃중년 프로젝트 사전] ‘듣다’ 프랑스 대통령에 당선된 에마뉘엘 마크롱의 나이가 만으로 서른아홉이라는 소식에 우리 중년들은 어떤 생각이 들었을까. 어려도 한참 어린 대통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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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25세 연상 트로노에 성 차별ㆍ여성혐오주의자들 인신 공격 잇따라
마크롱(39)의 25세 연상 부인 브리지트 트로노(64)를 임산부에 빗대며 조롱한 프랑스 풍자 주간지 '샤를리 앱도'의 만평. 에마뉘엘 마크롱(39)이 프랑스 대통령으로 당선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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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과 여성 절반씩 온라인으로 모집해 공천, 마크롱의 실험 통할까
세드릭 빌라니 교수. [사진제공=빌라니 교수 홈페이지] 최연소 프랑스 대통령 당선인인 에마뉘엘 마크롱의 13개월 된 정당이 공천 실험에 나섰다. 성공하면 프랑스 정치 생태계가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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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수학자, 여성 투우사 출마… 마크롱의 총선 물갈이
앙마르슈 후보로 다음달 프랑스 총선에 출마하는 천재 수학자, 세드릭 빌라니. [위키피디아]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차기 대통령의 ‘앙마르슈’가 6월 총선에 출마할 후보 428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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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연상의 부인 트로노 ‘바이커 룩’ … 일하는 퍼스트레이디 패션 아이콘 되나
7일 루이비통의 활동적인 라이더 스타일의 점퍼코트 차림으로 나온 프랑스의 새 퍼스트레이디 트로노. [중앙포토]지난 7일(현지시간) 밤 파리 루브르박물관 광장 피라미드 앞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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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영부인, 佛 주간지 샤를리 에브도 만평 ‘성차별’논란
[샤를리 에브도 페이스북 캡쳐] 프랑스 풍자 주간지 샤를리 에브도가 예비 영부인 브리짓 마크롱(64) 만평으로 구설에 올랐다. 샤를리 에브도는 지난 10일자 잡지의 표지에 에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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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재활용 없다"… 프랑스 마크롱, 총선 전 물갈이 시동
역대 최연소 아웃사이더 대통령을 배출한 프랑스 정계가 지각 변동을 시작했다. 14일(현지시간) 취임하는 39세 에마뉘엘 마크롱 차기 대통령은 6월 총선을 앞두고 당명을 바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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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 대통령 때와 달리… 美 백악관 대변인 명의로 '문재인 축하' 성명
미국 백악관의 숀 스파이서 대변인은 9일(현지시간) 문재인 대통령 당선에 맞춰 성명을 내고 "한국 국민들과 함께 평화롭고 민주적인 권력 이양을 축하한다"며 "우리는 미국과 한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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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선 '마크롱' 같은 30대 대통령이 나올 수 있을까
‘대한민국 새 대통령으로 30대 정치 신예가 당선됐습니다.’ 지난 7일 프랑스 대선에서 39세 에마뉘엘 마크롱이 당선된 것과 같은 상황이 한국에서 벌어질 수 있을까. 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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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 연상 여친’ 알게 된 마크롱의 부모 반응 어땠나
25살 연상 부인 브리지트 트로노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당선인. [중앙포토] 지난 7일(현지시간) 프랑스 새 대통령에 당선된 에마뉘엘 마크롱이 25살 연상의 부인 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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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대통령 당선 … ‘의석 0’ 택한 프랑스의 실험
7일 프랑스 파리에서 대선 승리를 축하하는 에마뉘엘 마크롱 후보. [AP=뉴시스] 7일(현지시간) 실시된 프랑스 대통령 선거 결선투표에서 중도신당 앙마르슈(전진)의 에마뉘엘 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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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남편 약점 보완한 원숙미, 선거 연설 꼼꼼히 코치
“만약 내가 아내보다 스무 살 많았다면 별 관심 없었겠죠. 단지 아내가 20세 연상이란 이유로 사람들은 우리 관계에 의구심을 가집니다.” (프랑스 잡지 ‘르 파리지앵’ 인터뷰)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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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 대선, '무효표'만 400만표 이상…민심은 누구 향하나
현지시간 7일 열린 프랑스 대통령 선거 결선투표 결과, 중도신당 앙 마르슈(전진)의 에마뉘엘 마크롱 후보가 극우 국민전선의 마린 르펜 후보를 압도적 차로 따돌리며 당선을 확정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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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 패륜집단’ vs ‘장인 영감탱이’ … 마지막날 막말 공방전
8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왼쪽 사진부터) 지지자들을 만나고 있다. [오종택 기자] 대통령 선거일을 하루 앞둔 8일 마지막까지 후보 진영은 격렬하게 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