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에 GTX·복선전철 기대감 높은 중소형 아파트
안양호계 두산위브 [사진 두산건설] 두산건설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에 ‘안양호계 두산위브’를 분양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1순위 청약 결과 최고 22대
-
[비즈 칼럼] 제로 에너지 건축, 전문가 체계적 육성해야
원종연 ㈜네드 대표이사 지구촌 곳곳의 기록적인 폭염, 최악의 한파, 고농도 미세먼지 등 화석연료 사용에 따른 기후변화와 환경오염 문제가 전 세계적으로 이슈화 되고 있다. 이에 국
-
송영길의 탈원전 반격 2탄···"산 깎아 태양광 설치 한계"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 [뉴스1] "화력발전소를 중단하는 대신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5일 페이스북을 통해
-
서울시립대, 겨울철 노숙인을 위한 ‘희망 옷’ 기증 행사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윤희)는 연말을 맞이하여 노숙인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하여, 교내 학생 봉사단체인 “녹색시대봉사단(단장 : 권기남, 환경공학부)”이 주관하에 “희망 옷 나
-
'딸 결혼식에 1128억' 인도 최고 부자의 저택은 1조원
세계에서 두 번째로 비싼 주택 '안틸리아' [연합뉴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참석하고 비욘세가 축가를 부른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된 결혼식의 주인공 이샤 암
-
[부동산] 금정역 1㎞, 평촌신도시 편의시설 공유
다음달 4~5일 이틀동안 1순위 청약을 받는 안양 호계 두산위브 조감도. 두산건설은 오늘(29일)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구사거리지구 재개발아파트인 안양 호계 두산위브의 견
-
태양광으로 돈 버는 공장·아파트
태양광 발전 등을 통해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공장과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다. 사진은 LS산전 청주2사업장. [사진 이응신 교수] 지난 9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에 있는 LS
-
[건설명가] 청주 첫 더샵 브랜드, 도시공원 아파트
포스코건설이 충북 청주시 서원구 잠두봉공원(수곡동 산15번지 일대)에 ‘청주 더샵 퍼스트파크’를 분양 중이다. 이 아파트는 포스코건설이 청주에서 처음으로 선을 보이는 ‘더샵’ 브
-
[분양 포커스] 테라스·윈터가든·루프탑·제로에너지 시스템 갖춘 ‘단지형 단독주택’
현대를 사는 도시인이라면 누구나 단독주택에 대한 로망은 가지고 있다. 하지만 도심에 익숙해진 현대인들에게 단독주택은 ‘도심 외곽의 불편한 집’으로 인식되고 있다. 때문에 단독주
-
표 얻으려 상수원 버렸다···물부족 재앙 닥친 보령시
━ 멀쩡한 상수원 없애고 광역상수도 끌어쓰는 지자체에 제동 지난해 5월 가뭄으로 충남 보령댐 저수율이 10%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수문이 물 밖으로 드러났다. [중앙포토]
-
[천권필의 에코노믹스] 열대야 없는 집이 서울에? 에너지제로 주택단지 가보니
━ [천권필의 에코노믹스]생태학(Eco-logy)과 경제학(Eco-nomics)이 같은 어원(Eco)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에코(Eco)는 그리스어 ‘오이코
-
정재승의 꿈이 현실로…세종·부산에 첨단 미래도시 생긴다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가 구상한 첨단 미래도시의 큰 그림이 공개됐다. 세종시 동쪽 생활권(5-1)에 서울 여의도 면적(290만㎡)보다 약간 작은 규모의 신도시로 조성되는 ‘세종 스
-
글로벌 기업들의 혁신 오피스(2) 반호프(Bahnhof)
스톡홀름 인근의 산에는 45미터 깊이의 지하 동굴이 있다. 스웨덴 인터넷 기업인 반호프(Bahnhof)의 데이터센터는 핵 벙커로 쓰였던 군 시설에 숨을 불어넣었다. 세상에서 가
-
[분양 포커스] 생활 편리한 준강남권, 희소가치 큰 초역세권 ‘주거 명당’
금호동 쌍용 라비체 불과 40여 년 전만 해도 서울 사람들은 ‘금호동’하면 가장 먼저 ‘달동네’를 떠올렸다. 1994년 인기리에 방영됐던 TV 드라마 ‘서울의 달’의 배경이 됐던
-
[분양 포커스] 생활 편리한 준강남권, 희소가치 큰 초역세권 ‘주거 명당’
금호동 쌍용 라비체 불과 40여 년 전만 해도 서울 사람들은 ‘금호동’하면 가장 먼저 ‘달동네’를 떠올렸다. 1994년 인기리에 방영됐던 TV 드라마 ‘서울의 달’의 배경이 됐던
-
'열섬 현상'이 낳은 악순환…에너지 소비 늘고 오염 심해져
거대한 열섬이 된 서울.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지난해 7월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학동 사거리에서 시민들이 뜨거운 햇볕에 달궈진 이글거리는 도로를 건너고 있다. 에너지 소비로 도
-
[월간중앙 남북 화해모드 경제특집 | 입체분석] 김정은의 ‘경제개선’ 본심 개혁·개방의 행로
김정은, 집권 초부터 ‘세계적 추세’ 내세우며 개혁·개방 전략 준비…2000년 미·일 반대로 무산된 아시아개발은행 가입 추진도 재개할 가능성 커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완
-
[임마누엘 칼럼] 북한 개발의 환상을 접어라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지구경영연구원 원장 북한 개발의 첫 단계는 급속한 사회·경제 변화에 따른 혼란에 대응할 수 있도록 북한에 적절하고 유용한 조언을 제공할 국제자문위원회를 설립
-
휴게소 지으면 땅값 떨어진다? 근거없는 믿음, 부산 용당은 되레 올라
━ 주민 반발에 막힌 화물차 휴게소 신설 화물차 휴게 시설이 적기에 들어서지 못하는 이유는 해당 사업 부지의 지가 상승 못지않게 인근 주민들의 반대가 크기 때문이다. 주민
-
[분양 포커스] 금호역과 지하 연결…2·5호선, 분당선, 경의중앙선 사통팔달
금호동 쌍용 라비체 국내 아파트 시장에서 ‘역세권’이 가지는 의미는 크다. 역세권에 포함되느냐의 여부에 따라 아파트의 가치가 확 달라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역세권 아파트라고 해서
-
[분양 포커스] 금호역과 지하 연결…2·5호선, 분당선, 경의중앙선 사통팔달
금호동 쌍용 라비체 국내 아파트 시장에서 ‘역세권’이 가지는 의미는 크다. 역세권에 포함되느냐의 여부에 따라 아파트의 가치가 확 달라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역세권 아파트라고 해서
-
[남북 경협 ‘넥스트 빅씽(Next Big Thing)’은] 3000조원대 北 자원 공동개발 나서나
2007년 흑연광산 등 공동개발 경험...북한에 금전적 지원 없이도 경협 가능 노무현 전 대통령과 김정일 전 위원장이 2007년 10월 4일 평양 백화원 영빈관에서 남북공동선
-
[라이프 트렌드] "스마트 오피스 조성 목적은 일 더 하자 아닌 더 잘하자는 것"
매일 출근하는 사무실이 ‘똑똑’해지고 있다. 정보기술(IT)이 사무실 곳곳에 더해지고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일을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는 ‘스마트 오피스’ 시대
-
“마당 쓸고, 돈 줍고” - 오염 줄인 만큼 보상 받는다
충남의 한 석탄화력발전소. 한국에서도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효율적인 수단으로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가 도입됐다.[중앙포토] ‘강찬수의 에코 파일’ 연재를 시작한 지 1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