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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특별 인터뷰 | 윤석열 대통령의 스승 송상현 서울대 명예교수의 ‘시대 진단’
“대한민국이 생존하자면 적(敵)과 동지 구분해야” ■ “가짜 뉴스, 허위 정보 방치하면 누가 와도 대한민국 통치 어려워” ■ “윤 대통령 직설 화법은 소신대로 맺고 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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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과학 속에 숨은 성차별주의, 그 허울을 벗기다
200년 동안의 거짓말바버라 에런라이크·디어드러 잉글리시 지음강세영 외 옮김, 푸른길 슈퍼 우먼은 없다앤 마리 슬로터 지음김진경 옮김, 새잎 이 두 책은 다 제목에 부정적인 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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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영어성경도 번역 논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성경인 NIV 영어성경의 개역판이 지난 3월 출시된 가운데 남성 명사들이 성중립적 표현으로 대거 교체돼 논란을 빚고 있다. 빨간색 점선은 마가복음 1장17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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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레이 인터뷰 - 좌우 극한 대결, 해법을 묻다 ② 윤평중 한신대 철학과 교수
적절한 갈등은 사회발전의 원동력이다. 하지만 지금 우리 사회에선 바닥 모를 끔찍한 대립과 지독한 증오만 넘쳐난다. 이러다 공동체의 틀 자체가 깨지는 건 아닌지, 두렵다. 어쩌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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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 교수가 “당신은 국민의 경제스승” 극찬도
미네르바 소동에는 화려한 조연들이 등장한다. 최고의 경제 엘리트들과 국회의원, 내로라하는 학자와 언론인도 끼었다. 이 중엔 미네르바를 가리켜 “국민의 가장 뛰어난 경제 스승”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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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 언론관계법안 발표
열린우리당은 신문의 시장 점유율을 제한하고 인터넷 언론이 법적 개념을 규정하는 내용 등을 담은 언론관계법안을 확정, 발표했다. 다음은 언론관계법안에 대한 열린우리당 발표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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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소설은 죽었는가 평론가.언론인 논쟁가열
『개미』『밑줄긋는 남자』등 프랑스 소설이 국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프랑스 본토에서 「프랑스 소설의 죽음」을 둘러싼 논쟁이 불붙어 관심을 끌고 있다. 더구나 이번 논쟁은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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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공사 존폐논쟁 가열
한국방송광고공사 존폐론이 방송계외 새로운 쟁점으로 등장했다. 지난해 12월16일 KBS노조의 폐지성명을 계기로 대두된 폐지론은 금년도 공익자금 배분을 계기로 광고공사의 실체가 새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