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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양깃머리 특수 구이 54년 대전 ‘수연’ … 분당에 딸·사위가 분점
소의 양 구이·탕만 하는 대전 ‘수연’의 양곰탕은 고소한 진국에 건지도 실하다. 1963년 창업해 54년을 이어왔는데 지난해 10월 딸과 사위가 분당에 같은 음식점을 냈다.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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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컴퓨터공학 박사가 끓이는 정직한 맛 ‘진시황 북어국’
북어국, 밥과 3찬(오이·고추 장아찌, 깍두기, 얼갈이김치)으로 구성한 한 상 차림. 삶은 계란과 누룽지는 원하는 사람이 가져다 먹으면 된다. 3찬은 시절 따라 자주 바뀐다. 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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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한 양념류 순회판매 실시
정부는 주부들이 김장용 양념류를 쉽게 살수있도록 3일부터 수입해온 고추·마늘·양파등의 판매지역과 장소를 많이 늘리고 순회판매도 하기로 했다. 양념류의 유통을 맡고있는 농어촌개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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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산물 이동판매차 등장
수산시장 순회차에 이어 농축산물 이동판매차 가 등장했다. 농협중앙회는 추석을 앞두고 20일부터 2대의 대형 농축산물 이동판매차를 여의도 반포한강 압구정동 등 「아파트」인구조밀지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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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20일까지|마늘·양파 순회판매|서울 80개 동에 시세보다 30∼40% 싸게
농수산물가격안정사업단은 2일부터 20일까지 19일 동안 서울 변두리지역 80개동을 대상으로 마늘·양파를 시중시세보다 30∼40%싼값에 순회의 판매키로 했다. 동단위로 2회에 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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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 산지매점 단속|농수산부 농협서 사들여 충분한 물량 출하
농수산부는 추석을 앞두고 최근 값이 급격히 오르고있는 배추·무우·고추를 비롯, 양파·마늘·명태·고등어·오징어·조기등 농수산물·가격안정을 위해 산지출하를 독려하거나 수입물량을 늘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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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마늘·양파 긴급방출 오늘부터
농수산가격 안정사업단 (단장 이재현 농개공사장)은 추석과 가을 김장철의 농수산물 값 안정대책의 일환으로 고추 5천t, 양파 9천7백t, 마늘 8천5백t 등 모두 2만3천2백t을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