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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화 양식 반세기(5)

    좌옹 윤치호 선생댁에서 소문난 양식이 처음으로 대중에 흘러 들어간 것이 YMCA「그릴」이었다. 당시 일본 문화가 마구 쏟아져 나와 이른바 혼마찌라던 현 충무로 일대엔 첫 양식집

    중앙일보

    1971.03.05 00:00

  • (94)| 양식 반세기 (1)|이중일

    【편집자주=필자 이중일씨 (59·현 미장 「그릴」주인)는 반세기를 하루같이 「포크」와 「나이프」가 그의 손에서 떠난 일이 없어 한국의 『살아 있는 양식사』라 불릴만하다. 그보다

    중앙일보

    1971.03.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