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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손가락 들고 "군부독재 타도"…미얀마 수천명 거리 시위
6일 미얀마 군부의 쿠데타 이후 최대 시위가 펼쳐진 양곤 시내의 모습. EPA=연합뉴스 6일(현지시간) 미얀마 최대 도시 양곤에서는 '군부 독재 타도'를 외치는 시민 수천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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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 두드리기 막아라" 미얀마 군정, 페북·인스타 등 SNS 금지
미얀마 의료진이 군사정권에 반대하는 항의표시를 하고 있다. 세 손가락 경례와 빨간 리본은 저항의 상징이다. 로이터=연합뉴스 쿠데타를 일으킨 미얀마 군사정권이 3일 페이스북을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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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양곤 대학街 봉쇄 강화-민주화시위 막기 위해
[양곤 AFP=연합]미얀마 군사정부는 지난 2일부터 계속돼온88년 이후 최대규모의 대학생 민주화시위를 원천봉쇄하기 위해 8일 양곤시내 모든 대학가등에 대한 보안조치를 강화했다.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