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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대표 문화 야시장, 다시 불 밝힌다
광주광역시 동구 대인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야시장 속 거리공연을 지켜보고 있다. [사진 광주광역시]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명소 중 한 곳인 ‘대인 야(夜)시장’이 봄을 맞아 다시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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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명 찾는 예술장터…‘대인 야(夜)시장’ 10일 첫 개장
광주광역시 동구 대인시장에서 열리는 별장을 찾은 시민들. 재래시장에 예술을 접목한 야시장에는 매회 1만여 명이 몰린다. [사진 광주광역시]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명소 중 한 곳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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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노무현 전 대통령이 선물한 청남대는 이제 '국민 관광지'
2003년 4월 18일 노무현 전 대통령이 청남대 소유권을 충북도에 이양했다. 청남대 열쇠를 받은 당시 이원종 전 충북지사가 두 손을 들어 환호하고 있다. [사진 청남대관리사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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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1500m, 베트남 고산지대에 가우디 건축물이 있다고?
달랏의 명물 크레이지 하우스. 베트남의 가우디를 자처하는 건축가 당 비엣 응아가 설계했다. 프랑스가 찾은 고산 휴양지 베트남 달랏은 보고 즐길 게 많다. 시내에서는 프랑스 흔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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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에 밀려 고전 하던 남광주시장, 이젠 야시장으로
대형마트에 밀려 침체의 길을 걸었던 광주 지역 전통시장들이 야시장으로 재탄생하면서 활기를 찾고 있다.광주광역시 동구는 27일 “학동 ‘남광주 밤 기차 야시장’이 시범운영을 위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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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클립] 지금 방콕에서 꼭 해봐야 할 일곱 가지
딸랏롯파이(Talad Rot Fai) 야시장에서 놀기유행하는 패션에서 액세서리ㆍ골동품까지 없는 게 없는 야시장이다. 알록달록한 천막 가운데는 간이 미용실도 있고, 타투(문신) 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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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편 대신 차 향 솔솔~ 태국 속 알프스로 변한 ‘골든 트라이앵글’
| 시크릿 아시아 ① 태국 치앙라이 치앙라이 도이매살롱 산자락에서 아낙들이 찻잎을 따고 있다. 태국 최고급 우롱차가 여기서 난다.week&이 연재기획 ‘시크릿 아시아’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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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명 몰리는 예술 장터, 광주 대인야시장
광주광역시 대인시장에서 열리는 별장의 거리공연 모습. 재래시장에 예술을 접목한 야시장에는 매회 1만여 명의 시민이 몰린다. [사진 별장프로젝트사업단] 1959년 문을 연 대인시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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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은밀한 동남아에서 누리는 자유 그리고 여유
동남아는 우리에게 친숙한 이국이다. 4~6시간만 날아가면 만날 수 있는 열대 낙원이다. 우리는 일상 탈출을 꿈꾸며 부지런히 남국으로 떠났다. 지난해 인천공항에서 출발한 비행기 4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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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움 파는 예술시장 '별장'의 매력은 밤에 빛난다
한산했던 대인예술시장의 변화는 젊은이들에게는 색다른 밤문화를 제공했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광주시 동구의 구시가지에 위치한 대인시장. 1959년 5월 공설시장이란 이름으로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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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비디오테이프 성인·에로물이 판친다
서울YMCA 모니터VTR의 급속한 보급·확산과 함께 새로운 안방문화 매체로 등장한 비디오 물이 저속하고 퇴폐적인 내용이 많다는 지적이 나왔다. 서울YMCA 「건전 비디오 문화를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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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백65일 새역사의 창을 열자
이탈리아의 파두아와 페라라촌 중간에 3백65개의 창문이있는 별장 하나가 있다. 이 별장의 주인은 1년3백65일 날마다 이 세계를 새 창문을 통해 바라보면서 생각하고 또 행동하기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