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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자민당 총재 선거 우경화 바람
모리 요시로(森喜朗)총리 후임을 결정하는 일본 자민당 총재 선거에 출마한 후보 4명이 앞다퉈 우경화 발언.행동을 쏟아내고 있다. 이에 따라 누가 총리가 되든 앞으로 일본 정부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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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대기자의 투데이] 한·일관계의 비상구
한국에서 보는 일본은 상반되는 두개의 얼굴을 하고 있다. 지난주 뉴스위크는 일본사회에 확산되고 있는 '한국을 부러워하는 증후군' 을 커버 스토리로 대서특필했다. 내용을 보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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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대기자의 투데이] 일본의 '역사음치'들
히틀러는 베를린을 자신이 꿈꾸는 게르만제국의 위용에 걸맞은 세계의 수도로 만드는 일에 착수했었다. 이름은 게르마니아. 나치독일과 추축(樞軸)관계에 있던 일본은 1936년 장차의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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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본 한국] 전통행사 지켜 동질감 높이자
한국은 그동안 급속한 산업화의 요동 속에서 전통을 등한시해온 것이 사실이다. 하루라도 빨리 선진국이 돼야 한다는 급한 마음으로 전통이고 풍속이고 돌볼 겨를이 없었다. 그러나 일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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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하 특별기고] 참 광복이 뭐냐
*** 역사 광복이 민족 광복 오늘 아침 길에서 무궁화를 보았다. 내가 무궁화를 사랑하기 시작한 것은 비교적 최근이다. 뚜렷한 이유는 별로 없다. 서푼짜리 애국심 때문은 더욱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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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원 103명 신사참배
[도쿄 = 노재현 특파원]자민.신진당등 일본 여야 국회의원들로 구성된 '다함께 야스쿠니 (靖國) 신사에 참배하는 국회의원모임' 의 회원 1백3명 (중의원 66명.참의원 37명)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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極右로 가는 일본 자민당
오는 20일 일본 총선을 앞두고 자민당이 발표한 공약에 영토문제에 대한 잘못된 주장과 각료의 야스쿠니(靖國)신사참배를 공식화하는 등 퇴영적(退영的)내용이 담겨 있는데 대해 분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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私的참배라도 악질적 성격 안바꿔
▷『후투족은 투치족을 폭력적인 특권집단이라고 여기고 있는 반면 투치족은 후투족을 건달쯤으로 생각한다.지옥에서나 있을 수 있는 최악의 결합이다.』-이스라엘 예루살렘 포스트지,브룬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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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뿌리 한국문화 제4부 (7)
나는 지난 여름 7월5일부터 22일까지 일본 후쿠오카를 출발하여 우리나라 동해안에 연한 해안도로를 따라 일본신화의 고장이며 신도신앙의 본원지의 하나라고 할 수 있는 이즈모타이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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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전쟁」스트레스론
적반하장이 따로 없다. 일본이 한국부분에 관한 역사를 왜곡, 날조하는데 대해 한국이 「간섭」하면 일본인들이 스트레스가 쌓여 한일간에 전쟁이 일어날수 있다는 협박이 나왔다. 망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