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쇠고기 많이 먹는 지역에 직장암 많다
일반적으로 중년기 이후에 문제가 되는 직장암이 흑인보다는 백인에게, 농민보다는 도시인에게, 가난한 사람보다는 잘먹고 잘사는 사람에게 많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다. 『그래서 직장
-
(14)미·일서 개발한 유망상품
금년의 유망상품은 무엇일까 하는 것은 기업전략을 새우는데 열쇠가 된다. 기업의 부침은 결국 무엇을 만들어 얼마나 많이 파느냐에 달려있으므로 소비「패턴」을 정확히 예측하고 이에 대처
-
질소·탄소·물 「에너지」 등 화성에 생명 형성 요소 존재
【패서디너(미갤리포니아주) 21일 AP·UPI 종합】미국의 화성 탐색 우주선 「바이킹」1호의 착륙선은 20일의 역사적인 화성 대기권 하강 도중 과학자들이 화성 생명체의 번식 가능성
-
질소·「아르곤」
요즘 「바이킹」1호의 화성 탐험은 인류를 잠시 공상 소설의 세계로 안내하는 것 같다. 우선 밤하늘의 아득한 별로나 보이던 혹성의 세계를 바로 눈앞의 사진으로 볼 수 있는 신기함은
-
화성에도 생명체가 있을까
화성에 운하가 있다는 「퍼시발·로웰」의 엄숙한 발표가 19세기 사람들의 상상력에 발동을 걸었고 「H·G·웰즈」의 『우주전쟁』으로 화성에 대한 환상은 절정에 달했다. 그러나 근 1세
-
「유니온·개스」건설 창원공단서 기공
공업용 액체산소 1백9t, 액체질소 17t, 액체「알콜」4t 등 모두 일산 1백30t의 액체「개스」를 생산하게 될 「유니온·개스」가 19일 상오 창원 기계공업기지에서 기공된다.
-
실험실서 만든 화성·목성의 눈(설)|일본 기상대학 두 학생이 시작성공|화성 굵은 설탕·목성 거북 등 모양
일본의 기상대학교 학생들이 실험실에서 화성과 목성의 눈(설)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해서 화제. 지구와 마찬가지로 태양계의 다른 혹성에도 눈과 서리가 내리리라는 추측은 오래 전부터 있
-
수소의「에너지」원 개발 계기로 각광받는「저온물리학」의 응용분야
최근「에너지」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미래의 연료로서 수소가 각광을 받고 있다. 자원이 무진장인데다가「에너지」효율이 높고 대기오염의 위험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수소를「에너지」원으
-
치질·직장암·위암 등 일서 무 통 수술법 개발
【공동=합동】치질을 비롯한 항문병·직장암·위암 등 암을 무 통 무 출혈로 수술하는 방법이 일본에서 발견되어 환자들에게 희소식을 전해주었다. 동경소재「도오호」(동방)대학 욋과부의 「
-
공학=이재영씨
미「스탠퍼드」대에서 전속공학을 전공하던 이재영씨 (31)가 동대학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학위논문은 「액체 철합금에서의 질소의 확산」. 이 박사는 서울대 공대를 졸업, 65년
-
일서 새 발전법 성공
【동경 31일 AFP합동】일본 대판대학 원자로 공업실험실의「후지에」(등강)조교가 자장 속으로 액체합금을 통과시켜 전력을 발생시키는데 성공했는데 이는 거추장스러운 「터빈」없이도 원자
-
실용화하는 인공식품
여기는 미「롱·아일랜드」의 어느 지하실험실 한 과학자가 커다란 유리솥 앞에 쭈그리고 앉아 있다. 유리솥 속에는 노르께한 반 투명체의 액체가 눈부신 광선아래서 용솟음쳐 끓고 있다.
-
소, 우주「엔진」개발
【모스크바20일UPI급전동양】소련은 지구의 대기로부터 그 연료를 빨아들이는 우주「엔진」을 개발했다고 소련의 관영「타스」통신이 19일 보도했다. 소련의 과학자들은 이「엔진」이 지구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