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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그린 공자, 알고 보면 ‘꼰대’ 아니랍니다
김경일 작가가 자신이 펴낸 『만화로 만나는 논어-공자, 안 될 줄 알면서 하는 사람』을 들어 보이고 있다. 그는 “실패가 예측되도 가치있는 일이라면 밀어붙이는 공자의 모습에서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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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집꺽고 내부단결 계속됐으면…"|신민 전당대회를 방청하고…작가 김 주 영
사람을 다루고, 정치에 종사하는 인물로서는 자기고집을 꺾는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플라톤」의 말에 의하면 정치인은 이해해주지 않는 고독속에 묻혀 오래 고생하며 인내해야 하는것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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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은 육사시절 .″통솔력 무″|공자의 관상
공자는 대단한 관상가였다. 논어에도 그가 제자들의 관상을 보며 즐기는 대목이 있다. 어느날 공자는 자로의 얼굴을 물끄러미 보고있다가 『자네는 아무리 봐도 온전히 죽을 것같지 않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