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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색 짙은 영화 주목받아
제60회 칸영화제 경쟁부문에 오른 ‘밀양’(감독 이창동)의 주연배우 전도연(左)과 송강호가 26일(현지시간) 오후 칸 해변에서 포즈를 취했다. 16일 시작한 칸영화제는 27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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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 치닫는 칸 … 황금종려상은 어디로
제60회 칸영화제 비경쟁부문에 출품된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의 ‘오션스 13’의 출연진들이 포즈를 취했다. 오른쪽부터 조지 클루니, 돈 치들, 스콧 칸, 앤디 가르시아, 한 사람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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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외국어영화상] '타인의 삶'
독일영화 '타인의 삶'은 특정 시대의 압제적 사회상을 다루면서도 사회 고발을 넘어 인간적 성찰에 이르는 수작이다. 정치스릴러의 외피에 멜로드라마를 곁들여 이 영화가 도달하는 지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