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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목격한 김C "참사 터진 자정 이후, 경찰들 걸어오더라"
2일 용산구 녹사평역 인근에 마련된 이태원 핼러윈데이 압사 사고 희생자 합동 분향소 앞에 경찰들이 경계근무를 서고 있다. 연합뉴스 가수 김C가 이태원 참사 당시 근처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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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윤희근 즉시 경질해야…이상민은 사고 수습 후 자진 사퇴"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뉴스1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이태원 참사와 관련, “윤희근 경찰청장을 즉시 경질하고, ‘이태원 참사’를 수습한 뒤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자진 사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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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인권위 국정감사서 탈북어민 강제북송·이태원참사 공방
송두환 국가인권위원장이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의 국가인권위원회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뉴스1 2일 국가인권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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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밥 먹여야" 참사 골목에 제사상 차린 상인…경찰도 울었다
이태원 참사 현장에서 상인 A씨가 제사상을 차려둔 채 무릎을 꿇고 앉아 있다. 사진 MBC ‘PD수첩’ 캡처 이태원 사고 당시 현장에서 많은 시민을 구한 상인이 사망자들을 추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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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대검 감찰부장에 이성희…한동수 이후 3년 만 검사 출신
2022년 8월 16일 대검찰청. 뉴스1 검찰에서 내부 감찰을 책임 지는 대검찰청 감찰부장 자리에 이성희(사법연수원 25기) 전 서울고검 감찰부장이 내정됐다.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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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요청 거절 당했다" 이태원파출소 직원이 내부망에 쓴 글
이태원 참사 당시 이태원 골목에 인파가 몰릴 것을 예상해 용산경찰서가 서울지방경찰청에 기동대 경력 지원을 요청했지만 거절당했다는 내부 주장이 나왔다. 경찰의 현장 대응이 미흡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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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 상정해 최선 다하자"…한국을 반면교사로 배우는 일본 [뉴스원샷]
"서울에서의 사고에 충격을 받았다. 우리도 최악을 상정해 최선을 다하자. 그게 위기관리의 요체다." 지난달 31일 일본 도쿄 가스미가세키(霞が関)에서 열린 '전국경찰본부장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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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유동규 동거녀 진술 "김용에 돈 전할때 쓴 백팩 봤다"
2022년 10월 28일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이 대장동 개발사업 의혹 관련 재판을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법에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검찰이 김용(56) 민주연구원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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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이태원 사고 트라우마 슬기롭게 대처하자
권준수 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10월의 마지막 주말 서울 시내에서 어처구니없는 대규모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용산의 비좁은 뒷골목 길에서 156명(14개국 외국인 2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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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11번 신고받고도 참사 못 막았다
“압사당할 것 같아요.” “대형사고가 나기 일보직전이에요.” “빨리 좀 와주세요.” 다급한 신고 전화가 이어졌지만 경찰의 대응은 안일했다. 지난달 29일 이태원 참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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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9시 이후 더 쏟아진 신고…경찰, 그땐 아예 출동도 안했다
지난달 29일 이태원 참사 직전 사고 위험성을 알리는 112 신고가 총 11건 접수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중 6건에는 '압사'라는 말이 직접 언급됐고, 나머지 신고에서도 "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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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태원 참사 전 112 신고, 초동 대처 미흡에 유감”
양금희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이 지난 7월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에너지 안보와 탄소중립 수단으로서 원전의 역할' 정책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1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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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도 지자체도 "내 탓 아니다"…볼썽사나운 책임 전가 경쟁
윤희근 경찰청장이 “무한책임을 통감한다”고 말한 1일 ‘이태원 참사’ 책임소재를 둘러싼 용산구청과 경찰, 서울교통공사 사이의 장외 핑퐁 게임이 치열하게 벌어졌다. 전날까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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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사당할 것 같다'는 신고 뭉갠 경찰…"이태원 참사 국정감사 요구"
이태원 참사가 발생하기 수 시간 전부터 '압사당할 것 같다' 등 급박한 상황을 알리는 112 신고가 경찰에 11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참사 당일인 지난달 29일 오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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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사설] 참사 수습 방해하는 가짜뉴스·혐오, 이상민 장관 면피 발언도 부적절
━ 인파 사고 대책 미흡, 재발방지책 찾아야 ━ 책임지는 자세 안 보이는 공직자들 문제 300명 넘는 사상자가 발생한 이태원 참사 사건에 전 국민이 충격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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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책임론’ 칼 빼든 이재명…“원인규명, 책임소재 따지겠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뉴스1 “지금부터는 이 사고가 왜 발생했는지, 피할 수 있는 사고였는지를 철저히 규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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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 전부터 "압사될 것 같다"…쏟아진 신고 11건, 출동은 4건 [112신고 전문]
“계속 밀려 올라오니까 압사당할 거 같아요.”(10월29일 오후 6시34분) “사람이 너무 많아서(잡음) 막 압사 당할 것 같아서(후략)”(오후 8시53분) “여기 압사될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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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R 배우겠다" 관심 폭발…'생존율 3배' 5단계 기억하세요
1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1번 출구에 마련된 이태원 핼러윈 압사 참사 추모공간을 찾은 시민들이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뉴스1 이태원 참사에서 심폐소생술(CPR)이 생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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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명백한 인재, 정부의 무능·불찰로 인한 참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달 31일 오전 서울 용산구 녹사평역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에서 조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일 ‘이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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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의 10대가 이태원의 20대…누적된 트라우마 우려"
심민영 국립정신건강센터 국가트라우마센터장. 중앙포토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침몰 참사를 겪은 10대 고등학생들은 8년이 흐른 지금 20대가 됐다. 2022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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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이태원 참사’ 심리상담 지원 재학생 마음건강 위한 ‘긴급 위기상담 서비스’
삼육대 학생상담센터(센터장 박종환)는 29일 밤 이태원에서 발생한 압사 참사로 심리적 고통을 받는 재학생의 마음건강을 위해 전담팀을 꾸리고 ‘긴급 위기 상담 서비스’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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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토끼머리띠' 지목된 男 "나 아니다"…꺼낸 증거 보니
155명이 사망한 이태원 압사 참사의 원인을 놓고 일부 네티즌들이 이른바 ‘토끼머리띠’ 남성 찾기에 나섰다. 헬러윈 분장을 위해 토끼머리띠를 한 남성을 포함한 일행이 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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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세 빨라졌지만 尹 안때렸다…민주, 세월호 때와 다른 까닭
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가 진행되고 있다. 주호영 원내대표가 모두발언 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정부의 사고 수습과 치유 대책에 전적으로 협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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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자 없던 이태원 참사, 그럼 책임은 누가?…판례 보니
핼러윈 데이(31일)를 앞둔 주말이던 지난달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10만여명의 인파가 몰리면서 150명이 넘게 숨지는 최악의 압사 참사가 빚어졌다. 그러나 행사 주최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