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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만㎞ 떨어진 우주 암흑 물질 연구...'2조 프로젝트' 망원경 쐈다
지구에서 150만㎞ 떨어진 곳까지 날아가 우주의 암흑 물질과 에너지를 연구하기 위한 지름 1.2m의 우주망원경 ‘유클리드’가 1일 발사됐다. 우주망원경 유클리드가 1일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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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의 암흑물질 폭풍이 몰려온다, 이번엔 ‘꼬리’ 밟히나
━ 조현욱의 빅 히스토리 [그래픽=박춘환 기자 park.choonhwan@joongang.co.kr] 우주의 암흑물질 폭풍이 지구를 향해 몰려오고 있다. 일부는 이미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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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써온 지 60년 … 다섯 살 아이처럼 기쁩니다”
고은 시인이 지난 3일(현지시각) 이탈리아 로마 아드리아노 신전에서 로마재단이 수여하는 제4회 국제시인상을 수상했다. 고 시인은 국제시인상 4번째 수상자이자 아시아 최초 수상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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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호의 현문우답] 예수를 만나다 ⑦ 예수는 좌파일까, 우파일까
예수 당시 이스라엘은 로마의 식민지였다. 로마 제국에 세금을 내야 했고, 로마의 황제가 그려진 동전을 써야 했다. 그들을 지배하던 로마 제국은 다신교를 믿는 나라였다. 태양을 숭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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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음 난무하는 우주 전쟁 … 진공상태 우주에선 말도 안 되는 소리
SF영화의 고전으로 꼽히는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는 과학적 상상력으로 빚어진 영화지만 반대로 과학자들에게 아이디어를 불어넣어주기도 했다. 생각하고, 말하고, 감정을 표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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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음 난무하는 우주 전쟁 … 진공상태 우주에선 말도 안 되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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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천재와 함께 살펴보는 빅뱅이론
얼마 전 ‘폭풍성장’한 모습이 공개돼 관심을 모았던 천재소년 송유근(15·사진). 여섯 살에 수학영재로 이름을 날렸던 송군은 현재 대전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에서 천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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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폭발…지구 괴롭히는 심술쟁이
태양은 지난달 27일부터 이틀간 세차례 가장 센 폭발을 일으켰다. 이달 들어서만도 세차례나 발생했다. 태양의 흑점 활동이 가장 활발했던 2000년 이후에 나온 기이한 현상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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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이 선보인 두개의 하트모양 지형
하트모양 언덕 화성 표면의 특이한 메사(mesa: 꼭대기가 평평하고 주위가 벼랑인 지형)지형이 밸런타인데이를 즈음한 이때 눈에 띈다. 같은 모양의 1마일 이상 길이의 우묵한 지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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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한핵전만 터져도 지구는 멸망
【뉴욕AP=연합】전면핵전이 아닌 제한핵전이 발발하더라도 지구상의 수십억 인구가 사망하고 지구는 암흑에 싸여 한여름에도 영하13도 이하의 기온이 계속될 것이라고 미국의 과학자 「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