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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잠시나마 ‘수저’ 바뀔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원금 메우려 ‘초단타투자’에 고위험 투자처 찾아다녀… 2030 ‘한탕주의’ 이면에 세대간 불평등 내재 지적도 암호화폐 투자자들로 붐비는 서울 시내 한 비트코인 거래소 고객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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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비트코인 큰손들이 선전으로 원정 쇼핑 가는 이유
몇 명의 한국인이 상가에 들어선다. 중국인 직원들이 하나 둘 접근하기 시작한다. 별다른 중국어가 필요없다. 한글로 된 제품 리스트가 준비돼있기 때문이다. 흥정은 계산기 하나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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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정부 규제가 못 잡은 ‘김프’… 글로벌 시장이 잡을까
한국 정부의 규제에도 잡히지 않던 ‘김치 프리미엄(김프)’을 시장이 잡아 가는 분위기다. 김치 프리미엄은 국내 암호화폐 가격이 글로벌보다 비싸게 거래되는 현상을 말한다.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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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란의 어쩌다 투자] 엄격한 외환관리가 부른 '김프'의 역설
“가상화폐 거래가 투기, 도박과 비슷한 양상으로 이뤄지고 있다. 어떤 상품 거래의 급등락과 비교했을 때 완전히 다른 차원으로 ‘김치 프리미엄’이 언론에 등장하는 것도 한국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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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알트코인으로 변호사 수임료 첫 지급
왼쪽 - 큐냅스 프로젝트(대표 유영근) 오른쪽 - 법무법인 청맥 법무법인 청맥(박영규, 남성원, 최강욱, 류경환, 박수빈 등 5명의 변호인단)은 큐냅스프로젝트(대표 유영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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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란의 어쩌다 투자] [단독] 비트코인골드 잭 리아오 대표…“탈중앙화를 믿어라”
26일 비트코인 가격이 1000만원을 돌파했다. 이날 글로벌 시세 역시 9000달러를 넘어섰다. 연초만 해도 허황된 숫자로 보이던 1000만원은 이미 달성했고, 1만 달러 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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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란의 어쩌다 투자]“암호화폐 시장은 ‘와일드 웨스트’…묻지마 투자는 맨몸으로 전쟁터 뛰어드는 격”
비트코인 가격이 8000달러를 돌파했다. 암호화폐 정보업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19일(현지시간) 장중 8101.91달러까지 치솟았다. 시가총액 2위 암호화폐(일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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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란의 어쩌다 투자] 빗썸 사고, "보상해야" vs "투자는 본인 책임"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일명 가상화폐)를 사고파는 거래소의 서버 접속 장애로 거래가 중단돼 피해를 봤다는 투자자들이 집단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 거래 중단 직전 가격보다 거래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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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란의 어쩌다 투자] 비트코인골드 탄생, 채굴의 민주화 성공할까
24일 오전 10시 18분경, 비트코인골드(BTG)가 탄생했다. 비트코인의 49만1407번째 블록에서 떨어져 나왔다. 8월 1일 탄생한 비트코인캐시(BCH)에 이은, 비트코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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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란의 어쩌다 투자]이더리움 하드포크 성공…“주류 블록체인 입지 다졌다”
암호화폐(가상화폐)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에 16일 ‘역대급’ 변화가 일어났다. 일명 ‘비잔티움’ 하드포크(일종의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다. 이로써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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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창시자 “암호화폐 거품 맞다”
“(최근 암호화폐 가격 급등은) 분명히 거품이다.” 비트코인에 이은 암호화폐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을 만든 비탈릭 부테린(23)의 평가다. 그가 한국에 왔다. 25일 서울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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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창시자, "이더리움 채굴업자 1년 뒤 도태될 것”
“인류는 그동안 외계인을 찾기 위해 천문학적인 돈을 써왔잖아요. 그런데 오늘 이 자리에 외계인 한 명이 와 있습니다.”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정보기술(IT) 매체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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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폭풍전야 가상화폐
21세기판 ‘튤립 버블’ 붕괴인가. 가상화폐 가격이 폭락하고 있다. 가상화폐 정보업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12일 오전 2시 15분(현지시간) 1비트코인당 2272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