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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두라스 "이라크서 철군"
스페인에 이어 중남미의 온두라스도 이라크에서 철군하겠다고 19일 발표했다. 리카르도 마두로 온두라스 대통령은 "가능한 한 이른 시일 내에 철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온두라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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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고 분쟁 24일 1주년] 곳곳 유혈 충돌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다국적군의 유고 공습으로 촉발된 '발칸전쟁' 이 24일로 1주년을 맞았다. 공습 78일 만인 지난해 6월, 전쟁은 나토의 승리로 끝났고 코소보 지역엔 평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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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군 코소보난민 보호위해 알바니아에 사령부 설치
[워싱턴.브뤼셀 = 김종수 특파원 외신종합]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는 알바니아계 난민 보호.지원을 위해 알바니아에 전진 작전사령부를 설치하고, 6천~8천명 규모의 무장보호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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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의회,알바니아 派兵승인
[로마 AFP.DPA=연합]이탈리아 의회는 9일 이탈리아의 알바니아파병 다국적군 참여를 압도적으로 승인했다.의회는 이날 다국적군의 지휘권을 맡도록 하는 권한을 정부에 위임하자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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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軍 알바니아 파병결정 연기 - 유럽안보협력기구
[빈 AFP=연합]유럽안보협력기구(OSCE)는 26일 회원국들이 알바니아에 대한 다국적군 파병의 국제적 승인과 관련된 문제에 합의하지 못함으로써 파병결정을 연기하게 됐다고 OS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