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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에선 1년 100마리 보는 섬촉새, 700㎞ 날아 일본서 왔네

    한국에선 1년 100마리 보는 섬촉새, 700㎞ 날아 일본서 왔네

    지난달 3일 통영 소매물도에서 확인된 섬촉새. 참새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털이 조금 더 삐죽하고 배가 노랗다. 다리에 감긴 은색 알루미늄 가락지에는 가락지를 감은 위치와 개체의 특

    중앙일보

    2020.04.28 06:00

  • 일본서 발견된 검은딱새 가락지에 ‘Korea’…이동경로 첫 확인

    일본서 발견된 검은딱새 가락지에 ‘Korea’…이동경로 첫 확인

    가락지를 부착한 검은딱새. [사진 Makoto Takahashi] 대표적인 여름 철새인 검은딱새의 이동 경로가 처음으로 확인됐다. 전라남도 흑산도에서 가락지를 부착한 검은딱새가

    중앙일보

    2018.06.17 12:00

  • 한국서 가락지 단 괭이갈매기 일본에서 첫 발견

    한국서 가락지 단 괭이갈매기 일본에서 첫 발견

    한국 텃새인 괭이갈매기 중 연구 목적으로 다리에 가락지를 부착한 개체 한 마리가 번식지에서 550㎞ 떨어진 일본 도쿠시마현에서 발견됐다. 국내에서 태어난 괭이갈매가 새끼가 어디로

    중앙일보

    2016.03.20 12:01

  • [부고] 김광신씨(인천중앙감리교회 원로장로)별세 外

    ▶김광신씨(인천중앙감리교회 원로장로)별세, 전의철씨(전 인천세광병원장)부인상, 전우택(연세대 의대 부학장)·현택(성공회대 교수)·순택(재 캐나다·사업)·혜인씨(건양대 교수)모친상,

    중앙일보

    2009.12.03 01:55

  • DMZ의 황소

    “새들의 세상엔 남북이 없다.” 새들의 생태를 연구하는데 평생을 바친 조류학자 원병오(元炳旿)교수가 마치 주술(呪術)처럼이 말 속에 깊이 빠져든 것은 65년이었다.6.25전쟁이 발

    중앙일보

    1997.01.16 00:00

  • 정년퇴임 새박사 元炳旿 교수

    「새박사」로 널리 알려진 慶熙大 元炳旿교수(사진65.생물학)가 9일 정년퇴임했다. 1961년 경희대 전임강사로 강당에 선 元교수는 33년동안 재직하며 새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 찾아

    중앙일보

    1994.09.09 00:00

  • 가족찾기 된 철새이동 조사|조류학자 원병오 박사

    철새를 통해 남북의 갈라져있는 부자간의 소식교환으로 화제가 된 원병오 박사(43·경희대 교수)는 8년 전에 철새인 북방쇠찌르레기를 날려보내 북에 있던 부친인 조류학자 원홍구 박사(

    중앙일보

    1971.11.04 00:00

  • 명태 그물에 걸린 물오리

    【속초】지난6, 7일 이틀동안 어로저지선 근처인 거진과 대진항 앞바다에서 소련의 조류학자들이 새의 분포 이동상황을 알기위해 푼 것으로 보이는 물오리 2천5백여 마리가 명태 그물에

    중앙일보

    1970.01.08 00:00

  • 강남길 태릉에 우선 모이는 철새군

    먼 강남길에 오르기에 앞서 수십만의 제비가 무리지어 채비 차리고 있는 특이한 장소가 서울근교에서 발견됐다. 서울동북방의 태릉. 여기엔 제비떼 외에 수만의 할미새까지 곁들여 세계적으

    중앙일보

    1967.09.22 00:00

  • 향항서 날아온 연구용 「백로」

    ○…「홍콩」의 조류연구가가 연구를 위해 날려보낸 것으로 보이는 백로 1마리가 13일 충남 부여군 석성면 비당리 앞 논에서 발견됐다. ○…마을에 사는 장석중(19)군이 논에 나갔다가

    중앙일보

    1967.08.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