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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울린 ‘알레포 소년’의 근황
[사진 9news 캡처] 지난해 8월 온몸에 피와 먼지로 얼룩진 채 초점 없는 눈으로 병원 응급차에 홀로 앉아있던 다섯 살의 ‘알레포 소년’ 옴란 다크니시의 근황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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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정부군 “수도 소탕전 완료”
유엔 총회가 시리아 정권 규탄 결의안을 채택한 가운데 시리아 정부군이 수도 다마스쿠스에서 시민군을 완전히 몰아냈다고 선언했다. 또 시민군이 제2의 도시 알레포 상당 부분을 장악하
[사진 9news 캡처] 지난해 8월 온몸에 피와 먼지로 얼룩진 채 초점 없는 눈으로 병원 응급차에 홀로 앉아있던 다섯 살의 ‘알레포 소년’ 옴란 다크니시의 근황이 공개됐다.
유엔 총회가 시리아 정권 규탄 결의안을 채택한 가운데 시리아 정부군이 수도 다마스쿠스에서 시민군을 완전히 몰아냈다고 선언했다. 또 시민군이 제2의 도시 알레포 상당 부분을 장악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