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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남의 한국인들(2) - 기술자의 생활

    『처자를 보고 싶은 생각을 하면 잠이 안 옵니다. 귀국하여 무엇을 하고 살는지 너무 삭막했습니다.』 66년 11월 주월 십자성 부대에서 14년간의 군복무를 마치고 상사로 제대하여

    중앙일보

    1967.05.27 00:00

  • 안하무인…홍위대 난동

    【북평 25일 동경 AFP·AP=본사 종합】문화 정풍 운동의 전위대를 자처하면서 북평의 거리를 누비고 있는 중공의 홍위대(기보한 적위대)는 25일 외국인 자녀들이 다니는 성심학교를

    중앙일보

    1966.08.26 00:00

  • 상대 바꿔서 색 다른 내란

    주주총회 때면 으레 재무부를 상대로 모욕적인 언사를 퍼부으면서 맞서던 시은의 민간주주들이 26일 상업은행 총회에선 그들끼리 서로 물고 뜯는 새로운, 양상을 드러내 금융가의 화젯거리

    중앙일보

    1966.07.28 00:00

  • 시골의 경찰관들

    모든 경찰관이 그렇다는 것은 아니지만 아주 되지 못한 경찰관이 아직도 있다. 지난번 고향에 (전남)갔다가 기분을 잡치고 왔다. 시골이라 그런지 걸어다니는「폼」부터 안하무인으로 뻐겨

    중앙일보

    1966.06.14 00:00

  • 승객은 5∼6명선

    ○…공화당은 이번 추경예산안, 지보안 심의과정에서 두드러지게 드러난 정부의 일방 통행적 태도를 못마땅히 여겨 원내 대책을 협의하는 가운데 그 동안 묵살됐던「개각」을 다시 건의, 박

    중앙일보

    1966.04.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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