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충기 부장의 삽질일기] 야동 아저씨가 떴다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안 혀 시골 동네 형님이 내 옆 밭에서 호미질 1년하고는 그만뒀다. 쳇, 농사는 손 야무진 형수가 다 지으시더니만. 서리해먹는 재미
-
[안충기 부장의 삽질일기] 씨앗봉투 세 개는 왜 택배가 안 되는겨?
반팔 입고 다녀도 될 날씨로구나. 씨앗 사러 종로오가에 나갔다. 1시간 이내면 웬만하면 걸어 다닌다. 전시회 문 여는 날이라 인사동부터 들렀다. 오랜만에 만난 이들과 갤러리에서
-
[안충기 부장의 삽질일기] 저랑 농사 한번 지어보시죠
안충기 기자입니다. 중앙일보 섹션&디자인 부장입니다. 주초에 병원에 갔습니다. 담당 의사가 연초에 수술한 부위의 엑스레이를 보더니 골프 쳐도 되겠다고 하더군요. 속으로 ‘웬 골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