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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인화 전통의 맥 잇겠어요|20여년 만에 첫 개인전 구자승씨
중견문인화가 일사 구자승씨(51)가 화업 20여년만에 첫 개인전을 16∼22일 백악미술관(734-4205)에서 마련한다. 『남들이 활발히 개인전을 여는 것을 보고 늘 부러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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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법대회에 참가
◇서예가 동강 조수호교수(서울교대)가 10일부터 대만에서 열리는 안진경서거1천2백주년기법 중국서법국제학술연구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9일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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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상자 명단
◇제3부 서예(사군자포함)=▲낙속곡선생시 (김사달) ▲향리도 (조룡선)▲벽계두고송하 (송하영) ▲유정대사시(유인직) ▲묵죽 (박행보) ▲독서유감(이규진) ◆사임당사친시 (정하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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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0)|서화백년(66)이당 김은호
근대서예가로 양대 인맥을 이룬 사람은 해강 김규진(1868∼1933)과 성당 김돈희(1871∼1936)를 들 수 있다. 해강은 우리나라 서학계의 제도적인 질서를 확립하는데 앞장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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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의 미
제17회 국전에서 서예가 대통령상을 차지해 이에대한 인식을 새롭게 했다. 최근 추사 김정희의 한폭 붓글씨가 4천만원을 홋가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귀를 의심할만큼 어리둥절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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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화
▲두베=홍성민 ▲가을의 대화=백석탄 ▲적=김혜자 ▲전여=김미자 ▲정오=김화연 ▲와=이정 ▲바구니=오정혜 ▲백일=이석구 ▲청류=이창왕 ▲어=장철야 ▲산하=이상재 ▲하산유곡=오우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