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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는 '무엇'에 꽂혀 있나…활자광 책장으로 본 생각의 지도
‘활자광’'독서광'으로 알려진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의 책장은 지금 그가 무엇에 꽂혀있는 지 보여주는 생각의 지도다. 의원회관 518호 있는 책장을 들여다보니 그가 최근까지 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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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 한 톨 없는 안정효 책장부터 시간 멈춘 김열규 서재까지
책장은 사진작가 임수식(42)씨가 10년을 따라다닌 피사체다. 2007년부터 370여 명의 책장을 찍었고, 그 중 150여 점을 책장 사진 연작 ‘책가도’ 로 만들었다. 그동안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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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역사] 1세대 번역가 안정효 "허튼 짓은 인생의 낭비가 아냐"
서울 은평구에 있는 자택 거실에서 자서전에 넣을 자료를 검토하고 있는 안정효씨. 뒷면 책장에 꽂힌 책들은 지금껏 안씨의 손을 거쳐 출간된 번역서 128권이다. [김경록 기자]“고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