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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연막외교” 펴는 중국/제재 찬반 공식입장 아리송
◎한미에 “거부권” 초조감춰 주도권 확보겨냥/북한에도 확실한 언질주면 돌발행동 우려 유엔안보리의 대북한제재 문제와 관련,한승주 외무장관이 8일 급거 중국을 방문해 외교노력을 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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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경제제재 목청 크지만 효과 적다
유엔안전보장이사회가 「북한이 핵확산금지조약(NPT)에 복귀하지 않을 경우 추가적인 제재를 취하겠다」는 결의안을 채택함에 따라 북·미고 위급회담 등을 통해 북한이 태도를 바꾸지 않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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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북한 핵 중국 협조 낙관/“대북 경제 제재전 번복기대
◎아태차관보/협조하면 미북 관계개선” 【워싱턴=문창극특파원】 미 행정부는 북한 핵문제가 안보리에 상정될 경우 중국이 협조할 것이라는 낙관적인 예상을 하고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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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중과 협력 북한설득/정부/안보리 제재전 북핵해결 적극추진
◎핵통제위 개최도 미루기로/경제교류 확대·대화 등 접촉유지 병행 정부의 한 고위당국자는 13일 『유엔 안보리에서 구체적인 대북제재조치가 취해지기 전에 사태가 해결될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