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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캠프 불법자금 수억대 더 있다"
대검 중수부(부장 安大熙검사장) 는 불법 대선자금 수사와 관련, 지난해 선거 당시 노무현(盧武鉉)후보 측근들이 수억원대의 불법 대선자금을 받은 혐의를 추가로 포착했다고 28일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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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우씨 구속 기소
대검 중수부(부장 安大熙검사장)는 지난해 11월 삼성.LG.현대차에서 3백62억원의 불법 대선자금을 모금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로 이회창(李會昌)전 한나라당 대선 후보의 법률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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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돼지' 회계책임자 소환
대검 중수부(부장 安大熙검사장)는 지난 대선 당시 노무현 캠프의 '희망돼지 모금운동'을 주도했던 민주당 선대위 국민참여운동본부(국참)의 회계 담당자 孫모씨를 최근 불러 조사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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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압수 수색
불법 대선자금을 수사 중인 대검 중수부(부장 安大熙검사장)는 22일 롯데건설 잠실사무소와 롯데그룹 경영관리본부 임직원 승용차 등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또 대선 당시 한나라당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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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대통령 고교 후배 대선後 수십억 거둬"
노무현(盧武鉉)대통령의 부산상고 후배인 국민은행 간부 金모씨가 지난해 대선 전후 기업들로부터 수십억원대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아 노무현 캠프에 전달한 정황이 검찰에 포착돼 수사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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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당사 공사비 50억 4년 미루다 대선 후 지급"
대검 중수부(부장 安大熙검사장)는 한나라당이 올해 초 금호산업에 50억원의 공사비를 지급한 사실을 확인하고 자금 출처를 캐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한나라당의 계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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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10여명 대선자금 流用
대검 중수부(부장 安大熙검사장)는 지난 대선 무렵 여야 정치인 10여명이 기업 등에서 받은 불법 자금을 개인적으로 쓰거나 축재(蓄財)한 단서를 포착해 자금 추적에 들어갔다고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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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돈웅 의원 검찰 진술 "대선때 20여 기업에 전화"
대검 중수부(부장 安大熙검사장)는 16일 한나라당 불법 대선자금 모금에 적극 개입한 혐의로 체포영장이 청구된 한나라당 최돈웅(崔燉雄)의원을 재소환해 대선 당시 한나라당이 삼성.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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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우 등에 내가 모금 지시"
이회창(李會昌)전 한나라당 총재는 15일 대검 중수부에 자진 출두해 "대선 당시 내가 서정우 법률고문과 최돈웅 당 재정위원장에게 불법 대선자금 모금에 관한 지시를 했으며, 이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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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씨 최소 수억 받아"
대검 중수부(부장 安大熙검사장)는 노무현(盧武鉉)대통령의 측근인 안희정(安熙正.열린우리당 충남창당준비위 공동위원장)씨가 지난 대선 전후 썬앤문그룹을 포함해 여러 기업으로부터 최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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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재 1억' 행방 추궁
대검 중수부(부장 安大熙검사장)는 11일 이광재(李光宰)전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이 대선 직전인 지난해 11월 문병욱(文炳旭.구속)썬앤문 그룹 회장으로부터 1억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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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삼성서 152억 받아
한나라당이 지난해 삼성그룹에서 받은 불법 대선자금은 모두 1백52억원이며 그 중 40억원은 현찰로, 1백12억원은 무기명 채권으로 제공됐음이 검찰 수사에서 밝혀졌다. 대검 중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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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서 현찰 150억 트럭째 받았다"
▶ 이회창 전 한나라당 대통령후보 법률고문인 서정우 변호사가 9일 자정께 LG그룹으로부터 150억원 불법 대선자금을 수수한 혐의로 구속 수감되고 있다. [서울=연합] 이회창(李會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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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우씨, LG 현찰 150억 트럭째 전달받아
속보 불법 대선자금을 수사중인 대검 중수부(안대희 검사장)는 지난 대선 직전 LG로부터 불법 대선자금 150억원을 수수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로 이회창 후보 법률고문과 개인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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昌 법률고문 서정우변호사 영장청구 방침
대검 중수부(안대희 검사장)는 한나라당 이회창 전 대통령 후보의 법률 고문이었던 서정우 변호사에 대해 9일 저녁이나 10일 오전중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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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후보 법률고문 서정우씨 긴급체포
이회창(李會昌)전 한나라당 후보의 오랜 측근으로 지난 대선 당시 법률고문을 맡았던 서정우(徐廷友)변호사가 8일 대검 중수부(安大熙 검사장)에 긴급 체포됐다. 검찰은 오전 11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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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재씨에 1억 전달"
대검 중수부(부장 安大熙검사장)는 이광재(李光宰)전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이 지난 대선 직전 문병욱(51.구속)썬앤문 그룹 회장에게서 1억원을 받은 정황을 포착했다. 또 당시 썬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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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천·이훈평의원 사전영장
대검 중수부(부장 安大熙검사장)는 현대 비자금 사건과 관련, 5일 한나라당 박주천(朴柱千).민주당 이훈평(李訓平)의원에게 각각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과 제3자 뇌물수수 혐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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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욱 썬앤문 회장 구속 수감
대검 중수부(安大熙 검사장)는 4일 노무현 대통령의 부산상고 후배인 썬앤문 그룹 문병욱(51)회장을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조세포탈 등 혐의로 구속 수감했다. 文씨는 1999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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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원씨 구속 수감
대검 중수부(安大熙 검사장)는 썬앤문 그룹이 지난 대선 당시 여야 후보 측에 수억원씩의 불법 자금을 준 단서를 포착하고 3일 이 회사 문병욱(51)회장을 불러 밤샘 조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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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원씨 회사 돈 빼내 이기명씨 용인 땅 매입
대검 중수부(부장 安大熙 검사장)는 2일 노무현 대통령의 후원자인 강금원(姜錦遠) 창신섬유 회장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및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조세포탈 혐의로 긴급체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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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인 현대모비스 회장 조사
대검 중수부(安大熙 검사장)는 28일 현대자동차 그룹의 지주회사인 현대모비스 박정인(朴正仁) 회장을 소환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날 朴회장을 상대로 지난 대선 때 비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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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뭉칫돈 계좌 7~8개 추적
대검 중수부(安大熙 검사장)는 몇몇 기업의 비자금 수억원이 대선 이후에도 한나라당 계좌에 입금된 정황을 추가로 확인, 계좌 7~8개에 대해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추적 중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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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전격 압수 수색
불법 대선자금을 수사 중인 대검 중수부(安大熙 검사장)는 27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동 현대캐피탈 본사를 압수 수색해 사과상자 14개 분량의 회계장부와 전산기록 등을 가져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