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 "35일만에 한편" 빨리 찍기 명수|『도시…』시위로 상영 첫 중단 기록|『야행』검열서 52군데 잘려 수난
김수용 감독의 『저 하늘에도 슬픔이』(65년)는 25년 전에 관객 29만명이 들었고, 이광수 원작의 『유정』(66년)은 33만명이 들었다. 그의 영화는 반드시 20만, 30만명이
-
버스 안내양·공단 근로자 등에|책을 빌려준다
도서관학을 전공하는 사서 교육원 학생들을 주축으로 한 독서 운동모임이 가두 「캠페인」등을 통한 본격적인 독서 운동을 벌이고 있어 화제다. 「한국 독서 운동 중앙회」라는 이름의 이
-
버스 안내양 합숙소 건축업자 저리 융자
정부는 서울·부산의 시내「버스」안내양 합숙소를 건축하는 업자에 대해 연 이자율 13∼14%의 싼 자금을 융자해 주기로 했다.
-
버스안내양 숙소·휴게실·식당등 복지시설 보완촉구
서울시는 22일 시내「버스」안내양들의 복지시설을 개선하라는 박정희대통령지시에 따라 91개 시내「버스」회사 대표자들을 소집, 안내양들의 합숙소·식당·휴게실·「샤워」실등 후생복지시설이
-
박대통령, 서울시내 「버스」안내양에 방한복선물
박정희대통령은 19일하오 서울시내「버스」안내양 1만여명에게 방한복 상하한벌씩을 선물하고 「버스」업자들에게는 『시설을 개선하고 종업원들의 복지향상에 힘쓰도록 권장하라』고 관계관에게
-
안내양 합숙소에 불
8일 하오9시30분쯤 동대문구 답십리1동 488의7 서림교통「버스」주차장의 안내양합숙소에서 불이 나 90평 짜리 목조건물을 모두 태우고 20분만에 꺼졌다.
-
몸수색중지 등 요구|안내양 백 28명 농성
9일 상오 6시45분쯤 진아 교통(도봉구 월계동 48)소속 여차장 1백 28명은 중구 예장동 8 KBS앞에 모여 ▲감독원의 몸수색을 중지하라 ▲「버스」안에서 감시역할을 하는 계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