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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방화 아니다"…원인 규명 못하고 끝난 KT 화재 수사
지난해 11월25일 서울 마포구 KT아현지사에서 소방당국이 화재 감식을 진행하고 있다. [뉴시스] 경찰이 지난해 11월 통신대란을 일으켰던 KT아현지사 화재에 대해 5개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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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KT 화재, 초연결사회 대한민국에 충격을 던졌다
KT 아현지사 지하 통신구 화재가 ‘초연결 사회’ 대한민국에 근본적 질문을 던졌다. 단순히 관할 지역 KT 이용자의 불편 문제만은 아니다. 일상의 불편을 넘어 경제·사회·안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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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만 회선, 220세트 광통신 ‘동맥’에 … 스프링클러 없었다
━ [KT 통신대란] 피해 왜 커졌나 KT 관계자들이 25일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KT 아현지사에서 전날 화재로 인해 발생한 통신 장애를 해결하기 위한 복구작업을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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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만8000개 유선회로 들어간 아현지사…이런곳 전국에 56개 있다
kt 관계자들이 25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KT아현국사 앞 공동구 화재현장에서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20181125 “이래서 ‘내란음모 사건’ 때 혜화전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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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나면 '통신 재앙'인데…소화기는 1대 뿐이었다
25일 오전 전날 화재가 발생한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KT아현국사에서 KT 관계자 등이 복구를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북서부 일대를 통신대란에 빠뜨린 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