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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질긴 저항에 부딪쳐|소, 진퇴양난
소련이 아프가니스탄에서 이 길 수도, 포기할 수도 없는 싸움을 시작한지 3년이 됐다. 남쪽 이웃 나라에서 이슬람 혁명이 성공하는 것을 막고, 안정된 친소사회주의 정권을 세우기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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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군 5백명 참전|아프간에 쿠바 등 3천여명도 소군지원|아사히신문보도
【동경=신성순 특파원】「아프가니스탄」에는 약8만5천명의 소련군외에 「쿠바」·「베트남」·「불가리아」·남「예멘」·독일 등 여러 공산국가의 지상군이 파견돼있으며 그중에는 북괴지상군병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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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저항군 수도 카불 공략 고전
【뉴델리9일 로이터합동】친소「카르말」정권과 소련점령군에 대항, 지난 6일부터 수도 「카불」공략을 시작한「아프가니스탄」 회교저항군은 9일 소련의 전거망을 뚫고 「카불」에 잠입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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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정국은 19세기 식 식민전쟁|소련출신 정치학자 보슬렌스키교수, 「슈피겔」지와 회견
-소련이 「아프가니스탄」을 침공한 이유를 어떻게 설명할 수 있는가. 『「레닌」이 1922년 당시 외상「치체린」에게 보낸 각서 중에 「아주 뻔뻔스러워야만 목적을 달성 할 수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