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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지역 국가서 지정
건설부는 공업지방 분산에의한 국민경제의 균형적 발전을 도모하기위해 국가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지역을 개발지역으로 지절할수있는 공업입지 개발법안을 마련, 관계당국과의 협의를 거쳐 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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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7백만불 자본재도입
외자도입심의위는 31일하오 영양산업의 8백3만불의 신문용지시설차관을 비롯한 자본재5건 1천7백61만7천불과 합작투자2건 50만7천5백불기술도입1건등을각각심의, 통과시켰다. 이날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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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남산 등 6개 공원용지에
서울시는 내년부터 오는 70년도까지 도봉산, 정릉, 관악산, 세검정, 우이동, 남산동 6개 공원용지를 대대적으로 개발, 사회교육·시민 복리시설을 하기로 했다. 서울시가 도로 등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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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희망의 계단(21)|「기적」의 청사진 여의도
한강의 삼각주인 여의도-. 면적1백30만평의 이섬이 개발되어 새로운 도시를 건설하려는작업이 활발히 진행되고있다. 금년부터 3개년계획으로 추진되는 이사업은 한강변의 기적을 이룩하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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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팔리는 시영「아파트」
서울시가 주택사업으로 벌이고있는 택지 및「아파트」가 계속 갈리지 않고 있다. 26일 마감한 구 마포교도소 자리의 주택용지 1백50필지 분양신청은 3분의1의 50필지밖에 신청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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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에 민족의 대 광장
박정희 대통령은 3일하오 청와대에서 김현옥 서울특별시장으로부터 한강건설계획에 관한「브리핑」을 듣고 그 계획을 적극 추진하도록 승인했다. 이날 보고된 한강건설 제4개년 (68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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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변 개발
서울시는 22일 대부분이 침수지역이거나 하천부지인 한강변 양쪽을 개발, 새로이 도로와 택지·「아파트」등을 만든다는 한강변 개발계획을 세웠다. 서울시가 금년말에 착공, 오는 75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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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척40%』의 말썽|「파고다」공원 상가 시비
「파고다」공원 상가 「아파트」 건립을 싸고 건설부와 서울시 사이에 의견이 맞서 약40%쯤 공사가 진행된 상가 「아파트」공사를 둘러싸고 시비가 벌어졌다. 서울시는 지난 4월 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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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 구청 행정계획
지난 2월 김현옥 서울시장이 9개 구청을 초도 순시했을 때 각 구청에서 「특수사업」으로 시장에게 내놓았던 사업계획이 시 당국자의 분석 검토 결과 한 건도 타당한 것이 없다는 평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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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의 산실|시안과의 마찰 없게
『사람이 없습니다. 도시계획을 올바로 할만한 인재가 모자라요. 대학에서도 도시계획·도시문제를 전공하는 학과가 생겨야 할 터인데…』 전국의 도시계획을 마지막으로 손질하는 건설부 전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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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대지 비싸게 사주고 2백여 만원 착복
29일 상오 서울 시경은 싯가보다도 엄청나게 비싼 값으로 주택용지를 사들여 업자로부터 2백 50여만 원을 착복한 대한주택공사 대지부 용지 과장 김경수(37, 서대문구 대조동 33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