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쪄 먹고, 싸 먹고…아침부터 '귀족 해산물' 먹는 이 동네 [한입 세계여행]
랍스터(바닷가재)는 귀족 해산물로 불린다. 한국 바다에는 서식하지 않아서 전량 수입에 의존한다. 미국산과 캐나다산이 대부분이다. 미국 랍스터 생산량의 90%는 북동부 대서양에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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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 세계여행] 미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단풍 낙원
━ 미국 아카디아 국립공원 2014년 미국 ABC 방송이 설문조사를 했다. ‘미국에서 가장 좋아하는 여행지’를 물었는데 결과가 의외였다. 하와이도, 그랜드 캐니언도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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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세넌도어 국립공원 음주 전면 금지, 화이트 샌즈 2월~5월 통제
해외에서도 자연공원 내 음주에 대한 규제 여부가 갈린다. 대규모 국립공원이 발달한 미국의 경우 전국적으로 동일하게 음주를 금지하기보다는 각 지역과 공원에 맞춰 규제 수준을 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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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다섯 빛깔 서로 다른 풍광, 지구의 비경 여기 다 있네
| 미국 국립공원 바람과 물이 빚은 브라이스 캐니언의 장관. 원형극장을 연상시킨다.누구에게나 여행지 버킷 리스트(Bucket List)가 있다. 죽기 전에 꼭 가 보고 싶은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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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때묻지 않은 대자연, 태고의 신비를 품다
모두 7차례 태평양을 건넜고, 12개 주(州)를 누비고 다녔다. 캘리포니아주에서는 3000㎞ 이상을 운전하고 다녔다. 모두 17개 미국 국립공원을 찾아다닌 여정이었다. 그리하여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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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거대 협곡의 속살, 원시 지구를 보는 듯 숨이 턱 막히네
“그랜드 캐니언을 무덤덤하게 맞을 수 있는 사람은 없다. 그랜드 캐니언에 대해 얼마나 많이 들어보았든, 사진을 보았든, 막상 가보면 숨이 턱 막힌다.” 미국 작가 빌 브라이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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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동화 같은 풍경의 미국 아카디아 국립공원
미국에서는 ‘서부는 자연, 동부는 도시’ 라는 말을 일종의 공식처럼 여긴다. 하지만 가을이 되면 꼭 가봐야 할 미국 동쪽의 국립공원이 있다. 미국 최고의 단풍 명소로 통하는 아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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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 같은 단풍 숲, 미로 같은 마찻길, 동화 같은 풍경이죠
미국 국립공원은 대부분 서부에 몰려 있다. 59개 국립공원 중에서 39개가 미국 인구조사국에서 서부로 분류하는 13개 주에 몰려 있다. 그래서 미국에서는 ‘서부는 자연, 동부는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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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깔난 랍스터의 고장, 미국 어획량 80% 차지
아카디아 국립공원이 있는 마운트 데저트 섬에는 항구가 여럿 있다. 그 중에서 국립공원 입구에 있는 바 하버(Bar Harbor)가 가장 크다. 다른 항구가 소박한 어촌마을에 불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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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 같은 단풍 숲, 미로 같은 마찻길, 동화 같은 풍경이죠
미국 국립공원은 대부분 서부에 몰려 있다. 59개 국립공원 중에서 39개가 미국 인구조사국에서 서부로 분류하는 13개 주에 몰려 있다. 그래서 미국에서는 ‘서부는 자연, 동부는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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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깔난 랍스터의 고장, 미국 어획량 80% 차지
아카디아 국립공원이 있는 마운트 데저트 섬에는 항구가 여럿 있다. 그 중에서 국립공원 입구에 있는 바 하버(Bar Harbor)가 가장 크다. 다른 항구가 소박한 어촌마을에 불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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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록펠러, 100세 생일 맞아 여의도 1.5배 크기 사유지 기부
미국 록펠러 가문의 수장 데이비드 록펠러가 자신의 100세 생일에 특별한 기부를 했다. 미 메인주 아카디아 국립공원에 가까운 땅을 현지 비영리 자선단체에 기증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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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발레] 7월 2일~8월 12일 예매 가능 공연 10편
러시아 작곡가 차이코프스키. 그의 음악은 여러 음악가의 손을 거치며 계속 사랑받고 있습니다. 15일 스위스 로망드 오케스트라 공연에선 그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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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딸 제나‘조촐한 결혼식’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의 쌍둥이 딸 중 동생인 제나(26·사진右)가 10일(현지시간) 결혼한다. 신랑은 버지니아대 경영대학원(다든 스쿨) 학생 헨리 헤이거(30·左)다.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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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특별한 여행 '꿈의 크루즈'
흔치 않은 긴 연휴다. 올 추석은 개천절과 주말을 낀 샌드위치 데이 등을 포함해 잘 하면 열흘 내외의 연휴를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신난건 여행사다. 각 여행사마다 추석연휴를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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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즐겨읽기] 뉴욕, 그리고 뉴욕 사람들 外
뉴욕, 그리고 뉴욕 사람들 신중돈 지음, 랜덤하우스중앙, 264쪽, 1만원 미국 누비기(記) 정경민 지음, 필맥, 353쪽, 1만3000원 현직 신문기자가 쓴 두 권의 '미국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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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여건 1위' 美 메인주…신중돈 특파원 탐방]
미국의 동북단 끝 메인주. 우리에겐 아카디아 국립 해상공원과 바닷가재의 주산지 정도로만 알려져 있는 촌동네다. 미국내에서도 낙후된 두메산골 쯤으로 취급된다. 그러나 교육여건만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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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원 이명현씨 미국.캐나다 배낭여행 체험기
회사원 이명현(23.여)씨는 지난 7월 2주동안 미국 동부와캐나다 지역을 돌아보는 배낭여행을 다녀왔다. 여행코스는 뉴욕~보스턴~아카디아국립공원~퀘벡~몬트리올~토론토~나이애가라~뉴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