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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_this week] 담요 아니예요, 테디 베어 코트에요
멀리서 보면 영락없는 곰이다. 복슬복슬한 갈색 곰 인형 원단으로 만든 테디 베어 코트를 뒤집어쓴 이들 말이다. 검은색 롱 패딩뿐인가 싶었던 겨울 외투 트렌드에 오랜만에 히트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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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작가전] 인 더 룸 #13
그대, 내 차가운 발에 입 맞추고겨울을 녹여줘 가녀린 품에 당신 호흡을 담아긴긴밤 숨 쉴 수 있게 해줘 그대, 내 몸 언 이슬 벗기고최초의 땀방울 입혀줘 아무 말 하지 말고그대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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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비오네·발렌시아가 복수와 패션의 컬래버레이션
디자이너 마고 윌슨이 아끼던 원단으로 만든 빨간 드레스. 강렬한 색깔과 은은한 물결 무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25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와 마을 사람들을 위해 옷을 만드는 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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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프리미엄 용산 아이파크 백화점 공동이벤트
용산 아이파크백화점은 18일까지 중앙일보 프리미엄 독자를 대상으로 명품 특별판매행사를 연다.1층 구찌·페라가모·발리·돌체&가바나 단독매장과 명품 잡화 멀티숍 유로컬렉션의 모든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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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세밑 모임 때 뭘 입고 나간다지
연말이 코앞이다. 더불어 갖가지 공식.비공식 '연말 모임'도 슬슬 시작됐다. '어디서 만나지?' '무엇을 먹지?' '회비는 얼마나 낼까?' 등 고민도 여러 가지이지만, 주부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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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패션 'How To 시대'로
한 가지 디자인의 옷이 유행하던 시대는 갔다. 이젠 다양한 유행 중에 어떤 옷을 고르고도 어떻게 연출해서 입느냐가 중요하다. 많은 사람들은 새로운 옷을 쇼핑하러 나서면서 "좀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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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모임 외출복-단일색상에 선명한 블라우스 세련미
연말이 가까워 오면서 가족단위,혹은 부부동반 송년모임이 많아「어떤 옷을 입고 나갈까」가 여성들의 고민거리로 다가온다.간단한 점심식사부터 격식차린 만찬,또는 칵테일파티등에 이르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