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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 가족 '허리 쭉~ 주름 쫙~'
설 연휴가 코 앞이다. 민족의 대이동이 시작되는 시점이다. 사실 거창하게 '민족'을 들먹였지만 따지고 보면 '가족'을 만나는 대규모 이동이다. 설 명절을 생각하면 벌써 우리네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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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 + 백내장 수술 한번으로 눈앞 환하게
나이를 실감케 하는 인체 부위가 눈이다. 중년에 노안이 시작되고, 노년에는 백내장이 찾아와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게 한다. 하지만 의학의 발전은 피부 노화를 10년 이상 늦추듯 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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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쏭달쏭 건강상식
대부분의 사람들은 45세를 전후해 황당한 경험을 하기 시작한다. 어느 날 신문이나 책, 명함등의 글씨가 보이지 않는가 하면 가까운 거리에선 보이지 않아 점점 사물을 떨어뜨려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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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눈·운동 선수는 라식 피해야
직업·여가 활동 등에 따라 수술 방법 달라 어릴 적부터 시력이 안좋아 안경을 낀 회사원 구모(25·여)씨. 안경과 콘텍트 렌즈를 번갈아 사용하는 게 불편하고. 갈수록 시력이 약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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돋보기야, 그동안 고마웠어
노안은 정복될 수 있을까. 새로운 노안수술이 국내에 도입돼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짧은 기간동안 대학병원을 시작으로 개원가 10여 곳이 시술 참여의사를 밝혀 관심을 모은다. 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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돋보기야, 그동안 고마웠어
▶ 개발팀이 참관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안과의사가 노안수술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다우쉬 교수, 스벤 리 박사, 슈레더 박사. 조용철 기자 노안은 정복될 수 있을까. 새로운 노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