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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주미대사 '북핵통' 조태용, 주일대사 日속내 읽는 윤덕민
윤석열 정부의 초대 주미 대사로 조태용 국민의힘 의원이, 주일 대사로는 윤덕민 전 국립외교원장이 사실상 낙점됐다. ━ 자타 공인 '미국통' 4일 정치권에 따르면 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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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으로] 1993년 북핵 위기 때 클린턴, 황영조 금메달 언급해 기립박수
━ 역대 미 대통령 한국 국회 연설 11월 7일 방한 예정인 트럼프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7∼8일 방문하는 트럼프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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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북한 주요 일지
◆ 1월 1.1 노동신문, 조선인민군 청년전위, 공동사설 “승리의 신신 드높이 선군조선의 일대 전성기를 열어나가자” 발표 1. 1 김정일 국방위원장, 금수산기념궁전 참배(새해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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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의장막 소련 뚫어라 함병춘 밀사 파견
81년10월중순 南山의 국가안전기획부 부장실.兪學聖부장은 소파에서 몸을 일으키며 방문을 들어선 신사를 정중히 맞았다.두 사람의 눈이 마주치는 순간 兪부장의 입술이 떨리듯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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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한반도정세에 “경각심”/안보관계장관회의 왜 소집했나
◎북 핵문제 대응 정부입장 정리/러 사태·중국 핵실험등도 논의 김영삼대통령이 9일 오전 안보관계 장관회의를 긴급히 소집한 것은 최근 한반도 주변 정세가 심상치 않은 점을 감안,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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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산 테러 현장서 추모행사-미얀마 정부서 허용
미얀마(舊버마)정부는 아웅산사건 10주년을 맞아 韓國의 불교계 인사들이 현지에서 추모행사를 갖도록 허용했다. 이에따라 불교 三論宗소속 승려 16명이 10주년이 되는 9일이전에 미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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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산사건 없었다면 인도서 테러당했을수도
10년전 많은 정부인사를 숨지게 한 버마(現미얀마)아웅산사건이 없었다면 인도에서 비슷한 사건이 터졌을지 모른다는 새로운 사실이 밝혀지고 있다. 또 당시 全斗煥대통령의 버마방문은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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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산 희생자 추모비 건립 추진/현장부근에… 미얀마 정부선 난색
만 10년전 미얀마(구 버마) 아웅산 비극에서 희생된 고 서석준 전 부총리 등 17명의 추모비를 미얀마에 세우는 것을 둘러싸고 한국 정부와 미얀마 정부가 미묘한 입장 차이를 보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