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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우즈베크에 2-1승...F조 1위 16강행
시오타니(왼쪽에서 두 번째)가 일본의 두 번째 골을 터뜨린 뒤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일본이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본선에서 F조 1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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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맹활약 덕분, 한국 결승전까지 ‘꽃길’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김민재가 16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알냐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아시안컵 C조 조별리그 3차전 중국의 경기에서 추가골을 성공시킨 후 손흥민, 황인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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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SON'님과 함께, 비단길 펼쳐졌다
16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알 나얀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 중국의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3차전에서 헤더슛으로 두번째 골을 넣은 김민재가 손흥민, 황인범과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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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병 걷어차고 보호대 던져…' 벤투 향한 이승우의 분풀이
그라운드에서 동료 선수들과 몸을 풀고 있는 이승우. [뉴시스] 2019 아랍에미리트(UAE) 아시안컵에서 3경기 연속 벤치를 지킨 이승우가 물병을 걷어차고 보호대를 던지며 파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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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꽝하이 결승골’ 베트남, 예멘 꺾고 16강행 ‘파란 불’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축구대표팀이 예멘을 잡고 아시안컵 본선에서 귀중한 1승을 거뒀다. 승점 3점을 거머쥐며 16강 진출 가능성도 높였다. [뉴스1] 중요한 순간에 ‘박항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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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모 아니면 도…부작용인가 성장통인가
카타르에 0-6으로 완패한 직후, 북한 선수가 그라운드에 쓰러져 허탈해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충분한 준비 없이 본선 참가국을 늘린 부작용일까. 아니면 수준 높은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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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전에 ‘손’ 쓸까 말까, 고민하는 벤투
지난 12일 키르기스스탄과 2차전에서 수비수 김민재(맨 왼쪽)가 전반 42분 머리로 결승골을 터뜨리고 있다. 한국축구대표팀은 아시안컵 초반 2연승으로 16강 진출을 확정지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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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림축구' 중국전에 손흥민 써야 할 판
지난해 10월 9일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축구대표팀 훈련에서 파울루 벤투 감독이 손흥민과 대화하고 있다.[연합뉴스] 중국전에 손흥민(27·토트넘)을 써야 할 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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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결승포’ 벤투호, 필리핀에 1-0... 아시안컵 첫 승
황의조(맨 왼쪽)의 선제골이 터진 직후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함께 세리머니를 선보이고 있다. [뉴스1]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59년 만에 정상 탈환에 도전하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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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호’ 베트남, 필리핀에 4-2 쾌승...아시안컵 예열 완료
지난해 12월 스즈키컵 정상에 오른 베트남 축구대표팀. [AP=연합뉴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본선에 앞서 치른 비공개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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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임종석·조국 국회 출석…주요 쟁점은
━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국 민정수석이 국회에 출석합니다. 임종석 비서실장(왼쪽)과 조국 민정수석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임 실장과 조 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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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골' 손흥민, 차범근 이어 유럽무대 100호골 정조준
차범근 전 감독이 지난 6월 서울광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출정식에서 축구대표팀 에이스 손흥민을 격려하고 있다. [뉴스1]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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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딩크 매직 시즌3' 박항서의 베트남, 스즈키컵 조1위 4강행
박항서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임현동 기자 '쌀딩크 매직 시즌3'다. 박항서(59)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조 1위로 스즈키컵 4강에 진출했다. 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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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배구 대 참사 … 44년 만에 예선 탈락
차해원. [뉴스1] ‘배구 여제’ 김연경(30·터키 엑자시바시)도 소용없었다. 한국 여자배구가 44년 만에 세계선수권에서 예선 탈락했다. 여자배구 세계 10위 한국은 4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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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국 축구 새 감독 벤투 “목표는 아시안컵 우승”
한국 축구 새 감독 벤투 ’목표는 아시안컵 우승“ 한국 축구대표팀을 이끌 포르투갈 출신 파울루 벤투(49·가운데) 감독이 20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페레이라 피지컬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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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매직’ 베트남, 일본도 꺾었다
19일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브카시 치카랑의 위봐와 묵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D조 베트남과 일본의 경기에서 베트남 박항서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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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처럼 어퍼컷 세리머니…'박항서 매직' 일본도 잡았다
19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브카시 치카랑의 위봐와 묵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D조 베트남과 일본의 경기에서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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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족집게 예측 “스웨덴전, 후반 30분 이후가 골든타임”
‘인간 문어’로 불리는 이영표 해설위원. 러시아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려면 기술과 전술·체력·정신력이 골고루 좋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지훈 기자] 러시아 월드컵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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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인내심을 가져라, 그리고 팀이 먼저다"
━ 월드컵 50여일 앞둔 대표팀에 조언 박지성은 ’한국 축구가 전체적으로 어려운 시기다. 월드컵에 나가는 후배들을 응원해달라“고 했다. 왼쪽은 맨유 유니폼. [김상선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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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베트남 4-0 잡고도 4강행 좌절…16일 필리핀과 순위 결정전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을 앞둔 여자 축구 대표팀의 이민아 등 선수들이 27일 오후 경기 파주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서 열린 능곡고와의 연습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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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대표팀, 한일전 아쉬운 무승부
여자축구대표팀 한채린(왼쪽)과 지소연(오른쪽)이 일본이 린 스미다의 돌파를 저지하고 있다. 양 팀은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AP=연합뉴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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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멕시코·스웨덴 상대 1승이라도 … 한국 험난한 도전
신태용. [연합뉴스] “독일은 세계 최강, 멕시코는 북중미 최강, 스웨덴은 북유럽 최강이다. 우리 선수들도 한반도 최강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투지를 불태우길 바란다.” 한 축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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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태극마크 달고 뛴다면, 단 1분이라도 감격”
이동국은 엄지와 새끼손가락을 펴고 “알로하”라고 외치는 하와이식 인사를 했다. 대표팀에서 골을 넣으면 미스 하와이 출신인 부인 이수진(38) 씨와 아이들을 위해 꼭 하고 싶은 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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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린의 뷰티풀 풋볼]이민 가야한다고 만류했지만, '독이 든 성배' 받은 신태용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이 4일 오후(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분요드코르 경기장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우즈베키스탄전을 하루 앞두고 열린 공식훈련에서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