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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의 만딩고" 유진선 회오리
호랑이해에 「코트의 호랑이」유진선 (24·대우중공업)의 포효가 우렁차다. 올해 국내 테니스는 오는 5일 개막되는 전한국 선수권대회를 끝으로 시즌을 마감하는데 유진선은 마지막 타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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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양궁 구자청
차가운 바람이 코끝을 에는 새벽. 허리를 곧추세운 가부좌의 자세로 조용히 호흡을 고른다. 마루바닥의 냉기도 아랑곳 하지않고 한치의 흐트러짐 없는 꼿꼿한 품은 구도자의 모습 그대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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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복싱 메달전망 불안하다
한국 아마복싱이 4개월 뒤로 다가온 로스엔젤레스 올림픽에서 사상 첫 금메달을 노리고 있으나 현 대표급선수들의 기복이 심하여 매우 불안하다. 금메달은커녕 메달획득마저도 불투명한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