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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중 대구상의 회장 재선임
이인중(사진) 대구상공회의소 회장이 제20대 회장으로 재선임돼 22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이 회장은 2012년 3월까지 3년간 대구 경제계를 이끌게 된다. 이 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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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상하이 쇼크' 받아
"젊은 피로 바꾸겠다. " 중국 방문 일정의 대부분을 중국 개혁.개방의 견인차 상하이(上海)에서 보내고 있는 북한 김정일(金正日)국방위원장의 이른바 '상하이 구상' 의 요체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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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韓.日관계 국제학술대회 紙上중계
현대일본연구회(회장유근호.성신여대교수)와 삼성미술문화재단이공동주최하는 21세기 韓日관계 국제학술대회가 24.25일 양일간 계속되고 있다. 둘쨋날인 25일에는 한일 양국의 무역불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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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韓日관계 국제학술대회
현대일본연구회(회장 柳根鎬 성신여대 교수)와 三星미술문화재단이 공동주최하는 『21세기 한일관계 국제학술 대회』가 中央日報의 후원으로 열립니다. 이번 세미나는 21세기 진입을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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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女權,한국 크게 앞섰다-학술대회로 본 양국 실태비교
일찍이「하늘을 떠받치고 있는 두개의 기둥중 하나」라며 여성의중요성을강조,中國의 鄧小平은 말했다. 여성의 능력을 사회주의 건설에 성공적으로 활용한 중국의 例는국가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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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시멘트공업 중심지로 발돋움|영월읍-강원
단종의 한이 서린 충절의 고장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이 석회석 등 풍부한 지하자원 개발과 애절한 사연이 깃들인 관광 자원 개발로 2000년대 정주권 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 산이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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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년의 국제경제 전망|「경기」…방황은 올해도
78년중 선진제국은 경제정책의 조화적 조정을 이루지 못한 가운데, 미「달러」화 가치의 불안에 따른 국제통화 질서의 혼란과 물가상승의 억제를 위한 긴축정책의 추구로 77년에 이어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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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지역개발과 아세아|김삼구웅
일본의 고도성장요인은 높은 저축율(40%), 기업가의 적극적인 투자의욕, 근면하고 높은 교육수준의 노동력 때문이며 1980년엔 1인당 GNP에서 미국을 능가할 것은 확실하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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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의 여성지위 비교
숙대 「아세아 여성문제연구소」는 최근 발간된 「아세아여성연구」 제10집에서 「아세아여성의 사회적 지위」를 특집으로 다루고 있다. 특집 첫 번째인 이번 호에는 한국·일본·「아랍」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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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국의 아주 경제 진출
미·중공의 화해「무드」는「아시아」경제체제에도 근본적인 구조변혁을 초래케 할 움직임을 뚜렷이 하고 있어 우리로서도 그 귀추를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주목해야 할 것 같다. 일본 신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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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 지역 경제권 태동
우리 나라 경제인협회가 27일 총회에서 「아시아」·태평양지역의 경제협력을 추진하기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던 바로 그날 일본 동경에선 일본·호주·「뉴질랜드」3개국의 재계 인이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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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권자본이외의 재원도 확보해야
아세아 및 극동지역의 오랜 염원이었던 이지역의 개은이 성공적으로 설립을 보게된데 대해 중심으로 축하하는 바이다. 오늘날 아세아인의 염원은 자유의 원칙에 입각한 영속적인 평화와 번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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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대책기구·시책정돈 모색 못하고 개별적 응급조처에만 휩쓸려든 인상
현재 세계무역량의 80%가 GATT의 규제 하에 있다. 지난 4월말현재 정식가입 국 68, 가가입 국7, 가입신청국3,「업저버」파견국17, 가입 국은 참증일로―. 정부는 가입에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