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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천사, 애들은 걱정마요”
코로나19 최일선에서 싸우다 숨진 영국 간호사 아리마 나스린. [월솔 병원 홈페이지 캡처] “아이들은 걱정하지 말아요.” 남편은 의료진 만류에도 마지막으로 아내를 품에 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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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아이 걱정말아요"···코로나 간호사, 남편 품서 울며 떠났다
“아이들은 걱정하지 말아요.” 남편은 의료진의 만류에도 마지막으로 아내를 품에 안으며 속삭였다. 인공호흡기를 단 아내는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고, 이내 눈을 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