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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닥터의 승부’서 ‘상남자’ 이동준, 눈물 흘린 사연 공개
배우 이동준. [사진 JTBC `닥터의 승부`] ‘상남자’ 배우 이동준이 “아들이 군대 갔을 때 울었다”고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JTBC ‘닥터의 승부’ 녹화에서 이동준은 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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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미세먼지 대응법
강찬수환경전문기자인체에 유해한 미세먼지를 다량 함유한 중국 내 스모그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중국을 뒤덮은 ‘차이나 스모그’는 이제 바다 건너 한반도에도 큰 영향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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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2월 10일
쥐띠=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답답 길방 : 西 24년생 마음에 안 들어도 가급적 드러내지 말 것. 36년생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참아야. 48년생 비밀을 누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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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먼, 북 억류 42일 만에 집으로 … "다시는 가고 싶지 않다"
북한에 억류됐다 풀려난 미국인 메릴 뉴먼(오른쪽)이 6일(현지시간) 미 샌프란시스코공항에 도착한 뒤 부인(가운데), 아들과 함께 걸어 나오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AP=뉴시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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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그 겨울의 찻집' 열창할 때 옆자리 지킨 여인은…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이 지난해 7월 평양 능라인민유원지에서 돌고래쇼를 보고 있다. 왼쪽부터 부인 이설주, 김정은, 고모 김경희 노동당 비서. [중앙포토] 평양에서 고속도로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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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믿음] ‘엄마’가 된 수녀님들
지난달 중순, 반가운 엽신을 받았다. 정성스레 친필로 쓴 내용은 다음과 같았다.“친애하는 신부님, 그동안 안녕하셨어요? 며칠 전에 누군가가 꽂아 둔 국화가 조금 시들어 가면서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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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치료 분야 ‘표준’을 정하는 의사
중앙SUNDAY와 건강포털 코메디닷컴이 선정하는 ‘베스트 닥터’의 갑상선 질환 진료 분야에서는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의 송영기(55) 교수가 선정됐다. 이는 중앙SUNDAY와 코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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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치료 분야 ‘표준’을 정하는 의사
캐리커처=미디어카툰 정태권 남자가 사춘기를 지나면 목 가운데가 볼록하게 튀어나온다. 영어로 ‘아담의 사과(Adam’s Apple)’, 우리말로는 갑상연골이다. 튀어나오지 않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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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그 겨울의 찻집' 열창할 때 옆자리 지킨 여인은 …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이 지난해 7월 평양 능라인민유원지에서 돌고래쇼를 보고 있다. 왼쪽부터 부인 이설주, 김정은, 고모 김경희 노동당 비서. [중앙포토] 평양에서 고속도로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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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그 겨울의 찻집' 열창할 때 옆자리 지킨 여인은 …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이 지난해 7월 평양 능라인민유원지에서 돌고래쇼를 보고 있다. 왼쪽부터 부인 이설주, 김정은, 고모 김경희 노동당 비서. [중앙포토] 평양에서 고속도로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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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슨 만델라 타계 "자택에서 운명, 그가 남긴 유산은 어디로?"
[사진 중앙일보 포토DB] ‘넬슨 만델라 타계’.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최초 흑인 대통령이었던 넬슨 만델라 전 대통령이 95세의 나이로 타계했다. 5일 제이콥 주마 남아 남아공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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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슨 만델라 타계 "남아공의 위대한 아들을 잃었다…95세로 타계"
[사진 중앙일보 포토DB] ‘넬슨 만델라 타계’. 넬슨 만델라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이 타계했다. 95세의 나이로 눈을 감은 그는 남아공 최초의 흑인 대통령이었다. 5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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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슨 만델라 타계 "95세 나이로 자택에서 편히 잠들었다"
[사진 중앙일보 포토DB] ‘넬슨 만델라 타계’.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최초 흑인 대통령이었던 넬슨 만델라 전 대통령이 95세의 나이로 타계했다. 5일 제이콥 주마 남아 남아공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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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제약, 故 유특한 회장 14주기 추모식
유유제약은 창업주 고(故) 유특한 회장의 14주기 추모식을 6일 서울 신당동 본사에서 열었다. 그는 결핵치료제의 개발과 보급, 원료의약품 국산화에 앞장서며 한국 제약사(史)에 뚜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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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근영의 그림 속 얼굴] 마흔여섯, 아직도 나는 꿈을 향해 날아오르고 있다
권근영문화스포츠부문 기자 제복 입은 남자가 어정쩡하게 차렷 자세를 취하고 있다. 베레모를 쓰고 붓과 팔레트도 들었다. 팔레트 위엔 가지런히 물감을 짜 놓았다. 이렇게 ‘화가 코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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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난은 검찰총장 숙명 … 대통령에게 '아니오'라고 할 용기·고집 있어야"
이명재 1943년 경북 영주 출생. 경북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69년 사법시험(11회)에 합격, 사법연수원을 1기로 수료했다. 이어 서울지방검찰청 영등포지청 검사로 부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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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난은 검찰총장 숙명 … 대통령에게 ‘아니오’라고 할 용기·고집 있어야”
이명재 1943년 경북 영주 출생. 경북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69년 사법시험(11회)에 합격, 사법연수원을 1기로 수료했다. 이어 서울지방검찰청 영등포지청 검사로 부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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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권일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별세
권일(사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이 29일 오전 7시 급성폐렴으로 별세했다. 62세. 서울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고인은 1975년 중앙일보에 입사해 사회부장, 사회담당 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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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나가면 밥고생? 여기는 ‘집밥천국’
1 신사동 ‘쌀가게 바이 홍신애’ 집밥 스타일 식당이 늘고 있다. 밥과 국, 반찬 서너 가지. 좌석 20석 남짓 작은 공간에, 별달리 주문할 것도 없게 메뉴도 간단하다. 조미료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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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아파 책 멀리하던 아이, 라문 아물레또 LED 스탠드로 바꾼 뒤 편안히 책 읽어요"
학년이 올라갈수록 책상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진다. 주로 학교에서 보내지만 이른 아침이나 늦은 밤엔 대부분 집에서 공부한다. 이때 학습력에 큰 영향을 끼치는 학습 도구가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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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현 교수의 스트레스 클리닉] 부모의 실패자 취급에 잉여인간 된 것 같아 우울하다는 24세 취업준비생
Q 24세인 취업준비생입니다. 대학에 진학할 때 부모님 희망과 달리 예술대학에 들어갔습니다. 그 과정에서 많은 갈등과 상처가 있었죠. 이후 강남으로 이사 왔습니다. 동생의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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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유치원부터 외고까지 … 미리 보는 2014 교육 기상도
교육 정책이 바뀔 때마다 학부모는 웁니다. 너무 자주 바뀌기까지 하니 도통 갈피를 잡을 수 없습니다. 한 가지도 버거운데 2015학년도부터 무려 세 가지나 바뀝니다. 서울대·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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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현 교수의 스트레스 클리닉] 부모의 실패자 취급에 잉여인간 된 것 같아 우울하다는 24세 취업준비생
Q 24세인 취업준비생입니다. 대학에 진학할 때 부모님 희망과 달리 예술대학에 들어갔습니다. 그 과정에서 많은 갈등과 상처가 있었죠. 이후 강남으로 이사 왔습니다. 동생의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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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로 응급 환자 살리고 노인들 보살핀 '행복 배달원'
우체국 집배원들은 고된 일에도 불구하고 주민과 호흡하며 소외계층들의 생활과 위급상황 때 도움을 주는 봉사자다. 박정열 집배원이 우편함을 정리하며 활짝 웃고 있다.“위급상황에 대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