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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청탁살해
서울시경 수사과는 23일 하오 출생직후의 갓난아기를 부탁을받고 산모몰래 살해한 서울성북연합병원 (성북구 미아동) 의사 김기영씨(54)와 조수 정완섭씨를 영아살해혐의로 구속했다.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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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는 16세 「상경여공」
속보= 서울 옥수동 여인 피살 사건의 피해자 신원이 사건 발생 5일만인 6일 하고 양태협(39·충남 공주군 신봉면 동월리 2구)씨의 맏딸 양순덕(16) 양으로 밝혀졌다. 「양」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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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괴범 가중법 보다|아동복지 예산 절실
김대중 신민당 선전위원장은 8일 정부가 「춘우군 유괴살해 사건」을 계기로 유괴범을 극형에 처할 수 있도록 가중처벌특별법을 제정하겠다는 데 대해 『가중법 제정만으로 해결된다고는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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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어린이살해한 조양에
지난5월11일 서울 중구 필동 김학모씨의 3녀 명옥(6)양을 남산에서 살해한 진범으로 단정되어 아동보호소의 보호를 받던 조호순(11)양이 죽은 명옥양의 어머니 이순희 (34) 씨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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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깜찍하게 사람을 죽인 만10세의 조양
우리주위에는 어른들이 돌보지 않아 구렁텅이로 빠져들어 가는 새싹들이 많다. 국가나 어른 개인이나 가정이나 눈앞의 일들에만 사로잡혀 자라나는 여러 어린이들의 상처 입기 쉬운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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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꼬마살해|진범은 13세소녀
경찰은 남산에서 명옥(6)양을 살해한 범인으로 열세살난소녀 조모(가명·서울서대문구현저동)양을 검거했다. 서울시경특수반은 어린이의 머리카락를 두번이나 잘라판적이 있는 조양을 시립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