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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간 초등생 자매 성폭행한 친부…알고도 방치한 친모 징역형
광주지방법원 전경. [뉴스1] 친딸 자매를 초등학생 때부터 7년간 성폭행한 50대 남성이 1심에서 징역 13년을 선고받았다. 남편의 성폭행 사실을 알고도 경찰에 신고하지 않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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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14개월 학대 '금천구 아이돌보미', 집행유예로 풀려나
[연합뉴스TV] 맞벌이 부부의 아이를 맡아 기르면서 수십 차례 학대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금천구 아이돌보미'가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풀려났다. 서울남부지법 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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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제 여성의 생후 21개월 딸 폭행한 20대 징역 1년 6개월
[사진 연합뉴스TV 제공] 교제하는 여성의 생후 21개월 된 딸을 폭행한 2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4일 청주지법 형사11부(나경선 부장판사)는 아동학대 범죄 처벌 특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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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안 자냐…” 아이들 짓누르며 학대한 보육교사, 항소심도 징역형
잠을 자지 않는다는 이유로 아이들을 학대한 보육교사가 3일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 [연합뉴스] 잠을 자지 않는다며 아동의 몸을 짓누르고 입을 틀어막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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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에 11살 아들 속옷 차림 내쫓아 학대한 40대 아버지 징역형
[일러스트=김회룡] 11살 아들을 한겨울에 속옷 차림으로 집에서 내쫓아 학대하고 아내를 폭행한 뒤 감금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4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15일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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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가방으로 때리고 식판 던진 유치원 교사…집행유예 2년
아동학대. [중앙포토] 경남의 한 유치원에서 유치원생 18명에게 108번에 걸쳐 학대 행위를 한 교사 강모(35)씨에게 유죄가 선고됐다. 창원지법 형사7단독 호성호 부장판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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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밥 주고 오겠다” 신생아 맡기고 다시 오지 않은 엄마
’강아지 밥 주고 오겠다“며 미혼모 시설에 신생아 딸 놔두고 찾지 않은 20대 여성에게 법원이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중앙포토] 갓 낳은 신생아 딸을 한 미혼모 시설에 맡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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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신발 냄새만 맡으면…" 30대 '신발 변태' 체포
[사진 픽사베이]여성의 신발 냄새를 맡으면 성적 쾌감을 느끼는 ‘신발 변태’가 붙잡혔다. 지난달 '양말 변태' 사건에 이은 엽기 범죄로 구설에 오르내리고 있다.광주 북부경찰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