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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도 직전, 中서 여성복 팔자 매출이 무려…"
우종완 베이직하우스 대표가 서울 삼성동 회사 건물 입구에 걸린 직원들의 사진 앞에 섰다. 이 회사는 직원의 70%가 35세 이하인 ‘젊은 회사’다. [김경빈 기자] 중국 22개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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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과 경제] 파워 중견기업인 … 김동녕 한세예스24홀딩스 회장
김동녕 한세예스24홀딩스 회장이 서울 여의도 사무실에서 포즈를 취했다. 자회사 이름에 기대듯 서 달라고 하니 금세 미소가 번졌다. [박종근 기자] 아버지는 의사였다. 한국전쟁이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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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상인 대거 영입 부도난 상가 활성화-프레야타운 배관성 대표
거평그룹의 부도로 거평프레야는 한때 위기를 맞았다. 소비자가 외면하고, 상인들도 떠났다. 하지만 프레야타운으로 얼굴을 바꾸고 갖가지 변신을 시도하면서 동대문 패션 1번가로서의 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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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제일로 첫 작품 실패 딛고 고속 성장|「선재향」아동복 김정례 사장
창업 6년만에 중저가 아동복브랜드로 당당하게 위치를 굽힌「선재향」.「착한 가운데 향기까지 깃들여라」는 뜻이 담긴, 아동복 브랜드로는 독특한 이름인「선재향」의 김정례 사장(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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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의류 「공장도 가격표시」싸고 공방전 | 패션업계 대표-상공부 관계자 토론내용
시즌마다 다른 유행을 만들어 가는 의상디자이너들의 기성복은 공산품인가, 아닌가. 「패션의류의 공장도 가격표시」를 둘러싸고 상공부와 패션업계가 열띤 공방전을 벌이고 있다· 한국패션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