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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중회장의 향후 거취]
8일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직을 전격 사퇴한 김우중 대우 회장의 향후 거취는 어떻게 될까. 대우 구조조정본부 관계자는 김회장이 대우자동차 부평공장으로 출퇴근하면서 자동차사업 경영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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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중단된 대우자동차 대구 구지공장
"언제까지 기다려야 합니까. " 대구시달성군구지면 주민들은 대우자동차 구지공장 (옛 쌍용자동차 제2공장) 터만 보면 한숨이 절로 나온다. 예정 대로라면 지금쯤 공장건물이 곳곳에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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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그룹,쌍용자동차 인수 배경과 파장…'IMF 표적' 초스피드 대응
대우그룹의 쌍용자동차 인수는 국내 자동차산업 구조조정의 서막 (序幕) 이다. 이는 국제통화기금 (IMF) 지원 이후 산업 전반에 몰아닥친 회오리바람이 1차적 동인 (動因)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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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2세시대|공장근무 12년…생산현장 우선
김중원 한일그룹회장(44)은 공식석상에 모습을 잘 나타내지 않는다. 김 회장은 87년 그룹회장으로 취임한 이듬해까지 배구협회회장을 지내면서 스포츠활동지원에 적극적이었다. 그러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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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아시안게임 종목별 총점검|유도
『일본의 높은 파고(파고)를 합심으로 뛰어넘자-.』 김재엽(김재엽·쌍용) 안병근(안병근·유도대조교) 하형주(하형주·일본유학)등 이른바 제1세대 기수들이 썰물처럼 빠져나간 후의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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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신한 작품많아 광고계 앞날 〃청명〃
21회째맞는 올해의 중앙광고대상은 여느해와는 달리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올해는 중앙일보의 창립 20주년을 맞는해로 그 연륜에 걸맞게 응모작품들이 양과 질에 있어서 뚜렷한 발전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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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벽은 넘을수 없는가
해설 한국유도는 영원한 일본 유도의 스파링파트너인가. 6일 동경무도관에서 폐막된 제1회 일본국제대학생유도대회에서 국가대표급선수들이 출전한 한국은 일본의 높은 벽에 막혀 단 하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