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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에 압수수색 정보 흘렸다…전현직 檢수사관 2심도 실형
쌍방울그룹에 압수수색 정보 등 수사 기밀을 넘긴 검찰 수사관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수사 정보를 넘겨받아 변호사에게 전달한 전직 검찰 수사관 출신 쌍방울그룹 임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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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쌍방울에 수사기밀 유출' 수사관에 징역 5년 구형
서울 용산구 쌍방울그룹 본사 모습. 연합뉴스 검찰이 쌍방울 그룹에 압수수색 정보 등 수사 기밀을 외부 유출한 수사관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19일 수원지법 형사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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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이 부탁하신 것”…쌍방울 수사기밀 유출 수사관 ‘혐의 인정’
쌍방울 그룹 임원에게 수사기밀을 유출한 혐의로 기소된 수원지검 검찰 수사관이 19일 열린 첫 재판에서 혐의를 인정했다. 같은 쌍방울 임원에게 정보를 건네받은 혐의로 기소된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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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만났나요' 자가진단 테스트로 부패 막겠다는 경찰
#. 경기도 성남중원경찰서 소속 경찰관 A씨는 지난달 19일 2심에서도 공무상비밀누설 혐의로 징역 8년형을 선고받았다. 은수미 전 성남시장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수사받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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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100억 흘러간 곳…"김만배가 빌려주고 자기가 갚았다" [法ON]
“피를 토하고 싶다”는 심경을 토로했던 곽상도 전 국회의원이 보석으로 8일 풀려났습니다. 곽 전 의원은 아들 퇴직금 명목으로 뇌물을 챙긴 혐의로 기소됐는데요. 재판부가 보석금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