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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군살 빼기·집안 싸움 등 몸살 | 부심심했던 재계의 한해를 돌아보면…
금년에도 재계는 바람잘 날이 없었다. 연말까지 진로·거화가 집안싸움으로 세인의 눈길을 끄는가 하면 정부의, 긴축과 대기업 여신규제로 기업의 돈타령이 여느 때보다 훨씬 세찬 한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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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설비공사 전부|대우에 주기로
정부는 중전기기·전자교환기·선박용「엔진」등 중복·과잉투자 된 4개 중공업분야에 대한 제2차 투자조정기본방침과 발전실비·자동차 등에 대한 제1차 투자조정의 세부집행계획을 확정 발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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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룡중기 창원공장 가동… 기계공업 본격 참여 개시
중형「디젤·엔진」전문「메이커」인 쌍용 중기(대표 김용국)의 창원공장이 18일 가동되어 쌍룡「그룹」이 기계공업 부문에 본격적인 참여를 개시. 새로 가동된 창원공장은 연간 40만 마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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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자 협「퇴직금」, 일부서 일방적이라고 비난 쌍룡중기 창원공장 가동… 기계공업 본격 참여 개시 국산 소금 아주 처녀 수출 「남양소금」서 천t 계약
최근 기업의 임금 문제와 퇴직금 지급에 관한 연구보고서를 발표하여 업계의 관심을 끌었던 한국 경영자 협회는 보고서의 내용이 지나치게 경영자 측의 입장을 옹호한 것이 아니냐는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