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탄저균 16차례 페스트균도 1번…미군, 한국 반입”
주한미군이 2009년부터 실험용 탄저균을 16차례 국내에 들여와 실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군은 페스트균도 지난 4월 한 차례 반입했다. 주한미군의 생물학균 반입과 사용 실태를 조
-
국방부, 탄저균 관련 오산기지 조사할 것
국방부는 24일 미 국방부가 탄저균 배달사고 진상조사 결과를 발표한 것과 관련해 "가장 빠른 시간 안에 주한미군 오산기지 현장을 방문해 철저히 확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방부 고
-
미국 생물학 무기 연구소 건설 중
미국 정부가 수도 워싱턴 근교의 군 기지에 생물학 무기를 연구하는 기관을 세우고 있다고 워싱턴 포스트가 지난달 30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메릴랜드주 포트 데트릭 기지에 '국립
-
[과학] 바이오 테러엔 바이오 기술로
▶ 한 연구원이 독감바이러스에 감염된세포를 관찰하고 있다. [중앙포토] 탄저균을 비롯한 바이오 테러가 공포의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북한은 13종의 독소와 5종의 바이오 무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