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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 박재영 교수팀, 호흡부터 걸음걸이까지 모니터링 가능한 유연 압력센서 개발
광운대학교 박재영 교수팀(전자공학과)은 맥박, 호흡, 음성, 걸음걸이와 같은 움직임 등 인체의 다양한 생체신호를 정밀하게 감지 및 실시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광대역의 고성능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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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세 갑부는 18세 몸 원했다, 현대판 진시황의 ‘26억 베팅’ 유료 전용
불로장생(不老長生)을 꿈꾸는 현대판 진시황이 나타났다. 자신의 신체 나이를 18세로 되돌리기 위해 한 해 200만 달러(약 26억원)를 쏟아붓는다. 전직 테크기업 대표이자 억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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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시 탈모 사라지나…암세포만 골라 죽이는 '나노머신' 개발
암 세포를 사멸하는 '나노머신' 구상도. [사진 KIST] 세포막을 뚫고 들어가 암세포만 선택적으로 사멸시키는 새로운 방식의 생화학적 '나노머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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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같은 AI, 2047년 등장 … 뇌에 칩 심는 ‘합체’가 대책?
━ [조현욱의 빅 히스토리] 인공지능 ③ 반도체 컴퓨터보다 수천조 배 빨리 작동할 수 있는 양자 컴퓨터의 개념도. 지난해 11월 IBM은 50큐비트 양자컴퓨터의 원형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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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석학 유발 하라리 교수에게 물었다 AI와 생명공학을 인류가 어떻게 하면 현명하게 사용할 것인가?
알고리즘이 우리네 일상 언어 생활 속으로 들어왔다. 알고리즘을 활용한 알파고의 충격 때문이다. 유발 하라리는 새 책 『호모 데우스』에서 데이터이즘(Dataism)이 기존의 종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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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동! 나노 로봇, 혈관 타고 온몸 돌며 진단·치료 동시에
관련기사 나노 미사일, 나노 로봇 … 불치병 전선으로 나노를 이용하면 몸의 구석구석이 전등처럼 비친다. 1980년대 후반부터 MRI(자기공명영상촬영)에 자성 나노 입자가 조영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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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비게이션엔 ‘아인슈타인 시간’이 흐른다
살바도르 달리. 39시간의 영속39 잠들기 전 아침에 제시간에 일어나려고 벨을 맞춰놓는다. 집을 나서면 시간은 왜 그렇게 빠르게 흐르는지…직장에 지각하지 않을까 조마조마하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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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이 옳았다
일본을 포함한 국제연구팀이 지난해 “뉴트리노(소립자의 하나)가 빛보다 빠르다”고 발표했던 실험결과가 잘못된 것임을 인정했다고 아사히(朝日)신문이 2일 보도했다. 연구팀은 오는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