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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검 형사5부는 4일 실습기자재 구입용 국고보조금 2억1천여만원을 학교부지 구입비로 무단 전용하는등 모두 8억4천여만원의 공금을 유용한 혐의로 서경대前이사장 金聖敏씨(62)와
중앙일보
1994.04.04 00:00
2024.05.26 15:20
2024.05.27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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