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의 실리콘밸리, 판교]1m 가다 멈춘 캐리어 로봇…중국선 성공할 때까지 밀어줬다
━ 한국 미래의 심장, 판교밸리 아날로그 플러스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2019에 헬멧 사용자를 위한 블루투스 디바이스 ‘어헤드엠’을 전시했다. [사진 아날로그
-
[알쓸신세] IQ 올리고 '소머즈 귀' 갖고…칩 심어 사이보그 된 그들
“당신은 이제 사이보그가 되었습니다.” 최근 브라질 출신 길례르미 제로니모(34)는 엄지와 검지 사이에 쌀알 크기의 마이크로칩을 심고 이런 말을 들었습니다. 제로니모의 손
-
'주 52시간'이 바꾼 밤 풍경···판교 '오징어배' 사라졌다
지난 1일 ‘주 52시간 근무제’가 실시된 이후 첫 금요일(6일)을 맞았다. 지난 한 주간 52시간 근무제는 한국인의 생활 방식을 크게 뒤흔들었다.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대로
-
[김동호의 직격 인터뷰] “기업들 기 죽어 산업경쟁력 약화되고 일거리 안 생겨”
━ 문재인 정부 '악마의 대변자' 김광두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 김광두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은 ’세계는 미래를 향해 뛰는데 한국은 규제 완화가 부진하고 산업 구조조정이
-
밖은 백자, 안은 개방 공간… “일하는 방식과 생각 바꾸자”
━ [BUSINESS] 소통 콘셉트의 아모레퍼시픽 용산 신사옥 아모레퍼시픽 용산 신사옥에는 건물 5층과 11층, 17층에 5~6개 층을 비워내고 녹지를 조성한 옥상정원 ‘
-
[J report] ‘하늘 나는 차’ 띄우기 도요타도 도전장 냈다
네덜란드 기업 팔V가 헬리콥터와 자동차를 결합해 개발한 양산형 비행카 ‘리버티(liberty)’가 시험 비행을 하고 있다. 약 3000만원의 예치금을 납입하면 리버티 예약 주문이
-
[조원경의 ‘노벨경제학자의 은밀한 향기’ (25)] 실리콘밸리선 왜 기본소득을 지급하자고 할까
2015년 5월 최고 권위의 국제 미술제인 베네치아 비엔날레에서는 ‘모든 세계의 미래(All the World’s Futures)’라는 주제로 사회의 급진적 변화, 세상의 다양성과
-
애플, 휴대전화 AP 설계 인력 서둘러 뽑아…실리콘밸리선 무슨 일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에 있는 애플 본사 연구소 내부. 애플의 비밀주의 때문일까, 현지에서 만난 애플의 전·현직 엔지니어들은 한사코 이름 밝히기를 거부했다. 이달 8~11일
-
“요즘 실리콘밸리선 CT가 각광 … IT에 안주 말고 혁신 거듭해야”
“요즘 실리콘밸리에선 정보기술(IT)이 아니라 신재생에너지 기술 같은 클린 테크놀러지(CT)에 투자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미국 실리콘밸리의 한국계 IT 전문가 협회인 ‘코리아
-
컴퓨터칩 密賣 극성 실리콘밸리선 작년 4천만弗어치도난
90년대 들어「전자산업의 쌀」로 각광받는「컴퓨터칩」이 범죄집단의 집중 타깃이 되며 전세계 첨단산업을 위협하고 있다. 뉴욕 타임스紙는 최근 갱들의 관심이 마약에서 점차 컴퓨터칩으로